[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스타와 함께하는 자선경기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주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관,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의 후원으로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 출전 선수로는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구성된 ALAP팀과 박광재(배우), 김태술 등 전 프로농구 선수와 레전드 김유택 선수, 농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유튜브 한기범 TV, 네이버 TV, 카카오 TV에서 생방송으로 동시 송출된다.
하프타임에는 선수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는 김덕현(탤런트), 박종민(MC), 축하공연은 박상민(가수), 김재롱(가수)과 성악가 정찬희(소프라노), 김기선(테너)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초·중·고 학생 및 가족 등을 초청하여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나눔의 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나눔 문화에 대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대권은 의정부 관내 주민센터에서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 도중 진행되는 사랑의모금함 이벤트를 통하여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을 펼치며 더욱 풍성한 자선경기가 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인천-쿠알라룸푸르 2인 왕복항공권), 한우물(정수기), 프로농구 구단 사인볼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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