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관록+스프린트 빛났다’ 손흥민, GK 픽포드 농락→시즌 첫골 폭발! [SS현장]

▼

UFC

윤하

타이슨 제이크 폴

이재명

김준수

피의게임3

리플

김영선

건국대

김병만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스포츠뉴스 입니다.

‘관록+스프린트 빛났다’ 손흥민, GK 픽포드 농락→시즌 첫골 폭발! [SS현장]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8-24 23:34:27

[스포츠서울 | 런던=장영민 통신원·김용일 기자] ‘캡틴’ 손흥민(토트넘)도 터졌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 소집을 앞둔 손흥민이 시즌 개막 2경기 만에 마수걸이 포를 가동했다.

그는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25분 두 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손흥민의 관록과 특유의 스프린트가 빛난 득점이다.
에버턴의 수비 진영 스로인 상황이다.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전달했다.
이때 손흥민은 기다렸다는 듯 질주했다.
픽포드가 왼발 아웃사이드로 공을 제어했는데, 평소 그의 스타일을 잘 아는 손흥민은 왼쪽 방향으로 뛰었다.
재빠르게 공을 낚아챈 뒤 가볍게 빈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올 시즌 첫 ‘찰칵 세리머니’가 펼쳐졌다.
지난 레스터시티와 개막 라운드에서 침묵한 손흥민은 시즌 1호 골을 터뜨렸다.
kyi0486@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