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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 제공 |
특별한 손님, 특별한 중계를 펼친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는 19일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 SOOP을 통해 2024∼2025시즌 우리카드 배구단의 응원 중계를 매 경기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리카드의 시즌 개막전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다.
첫 응원 중계는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기에 시작된 우리카드 응원 중계는 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팬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게임’을 시작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비치발리볼 선수인 신지은과 ‘스페셜V’ 패널로 활약한 전 프로배구선수 시은미가 매 경기 응원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치발리볼 듀오’ 신지은, 시은미가 진행하는 우리카드 응원 중계는 SOOP 홈페이지 내 ‘우리카드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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