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29일 총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경륜·경정 사업의 성공 사례 공유,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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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
이날 참석자들은 경륜과 경정의 온라인 발매시스템인 ‘스피드온’을 직접 체험하거나, 경주 운영과 영상송출 방식 등에 대해 질문하는 등 경륜과 경정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괄본부 관계자는 “해외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한국의 경륜과 경정의 해외 송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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