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행사 ‘Anime X Game 페스티벌 2024(AGF 2024)’가 오는 12월 7~8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스마일게이트는 선물 보따리를 한가득 마련,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AGF 2024’ 스마일게이트 부스에 방문한 모든 이용자들은 ‘웰컴 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랠리’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 ‘아우터플레인’, ‘러브캡 by 스토브’ 등 스마일게이트 부스 안에 마련된 각 타이틀별 현장 이벤트에 참여,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 AGF 2024 한정 메탈카드 4종이 담긴 ‘땡큐 패키지’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스탬프와 함께 지급되는 럭키 드로우 티켓으로 ‘플레이스테이션5, 에어팟4, 에이수스 모니터 등이 걸린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작품별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에픽세븐’은 12월 출시 예정인 신규 영웅 ‘어린 셰나’와 스토리 배경이 되는 ‘아리멜카 마을’을 테마로 부스를 마련해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이용자들은 셰나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히스토리 월과 우정나무 포토존, 미니 게임존, 행운의 빵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대형 포스터와 포토 카드, 하늘석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7일 오후 2시 15분부터는 ‘AGF 2024’ 메인 무대 ‘블루 스테이지’에서 남도형 성우와 버츄얼 아이돌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릴파가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특별 무대도 열린다.
8일에는 남도형, 손정민, 김채하 성우가 참여하는 토크쇼가 준비돼 있으며, 드래프트 모드로 인플루언서 김효진, 쾅준과 대결을 펼치는 ‘쾅준을 이겨라’, ‘최강의 리듬 서퍼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가 준비 중인 신작 ‘카제나’는 이용자들이 게임 속 주인공 ‘퍼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퍼스트 자격 시험’ 테마의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MBTI 테스트 방식의 ‘요원 매칭 테스트’에 참여해 자신과 가장 맞는 요원을 찾을 수 있으며 ‘카오스 침투 시뮬레이션’도 즐길 수 있다.
카제나 부스에서는 7일 인플루언서 종말맨, 승우아빠가 진행하는 이용자 참여형 행사를 개최하고, 8일에는 남도형, 강새봄, 정재헌 성우가 카제나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하는 ‘카제나를 들려줘’ 코너가 준비됐다.
‘아우터플레인’은 현장에서 ‘같은 캐릭터 찾기’, ‘캐릭터 퀴즈’등 캐릭터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미니 게임에 참여하면 다양한 굿즈와 감사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7~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부스에서 쫑긋, 민한나, 셀포 3인의 코스어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 부스 굿즈샵에서 판매될 다양한 한정 굿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에픽세븐은 어린 셰나와 알렌시아의 일러스트르 담은 ‘프리미엄 오르골 패키지’ 실물 굿즈를 현장에 전시해 500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에픽세븐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신월의 루나’ 피규어도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아우터플레인’은 게임 내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프레 모델들의 디지털 화보를 선보이고 현장에서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미공개컷으로 제작된 미니 포스터도 지급한다.
이밖에도 AGF 2024를 위해 특별 제작한 굿즈들도 현장에서 판매된다.
아울러 작품 별 부스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할 코스튬 플레이 모델들의 정보도 공개됐다.
‘송주아’, ‘빛베리’, ‘마요네즈’, ‘아뮤’를 비롯해 ‘모모리나’, ‘아가콩’, ‘시케’ 등 유명 코스어들이 총 출동해 포토타임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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