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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100만 시대…이제는 해외 투어까지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12-09 09:06:15

파크골프 인구가 100만을 앞둔 가운데 해외투어가 활성화되고 있다.
기가파크골프는 내년 1월 15일 베트남 냐짱 셀렉텀 노아 리조트에서 상품 규모 1000만원인 제1회 해외 기가 파크골프 대회 IN 냐짱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대회와 함께 무제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비행기는 인천과 부산에서 뜬다.
5성급 리조트에서는 매일 뷔페 등이 제공된다.
공항과 시내는 수시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오영근 기가파크골프 대표이사는 "파크 골프 인구가 100만에 근접했다.
꾸준히 오름세를 보인다.
이제는 파크골퍼들이 해외 투어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골프는 골퍼들이 직접 해외 골프장을 예약하지만, 해외 파크골프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숨어 있는 좋은 코스가 많다.
해외에서도 기가파크골프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가파크골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가파크골프의 주력 파크골프 채는 GP-02다.
우리 기술로 만들어졌고,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낮은 중심 설계로 파크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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