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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5m 권총 김민정, 은메달…한국 사격 첫 메달
더팩트 기사제공: 2021-07-30 14:54:02
김민정이 한국 사격에서 첫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대한사격연맹
김민정이 한국 사격에서 첫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대한사격연맹

[더팩트|이진하 기자] 김민정이 한국 사격에서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권총 25m 권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김민정은 여자 권총 25m 권총 본선에서 8위로 통과한 뒤 1일차 완사 경기에서 291점을 기록했다. 이날 2일차 급사 경기에서 293점을 쏘며 합계 584점(평균 9.733점)으로 8위를 차지해 결선에 올랐다.

완사의 경기방식은 정해진 시간에 쏘는 것이고 급사는 3초에 한 발을 쏴야한다. 결선은 급사로 진행되는 총 50발을 쏴야하며 10.2점 이상을 쏘면 1점, 10.2점 미만이면 0점이다.

김민정은 4시리즈까지 16점을 기록하면서 선두를 달렸다. 이후 비탈리나 바차라슈키나(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바짝 추격해 7시리즈까지 26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메달 확보가 확실해진 9시리즈에서 김민정은 4점을 따내며 1위로 올라섰다. 10시리즈에서는 38-38로 비탈리나 바차라슈키나와 다시 동점이 됐다. 금메달을 가리는 마지막 슛오프에서 5발의 사격을 이어갔고 그 결과 1-4로 밀리면서 은메달 결정을 지었다.

김민정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격에서 첫 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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