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 7월호 단독표지모델 '미다스의 손' 최재덕, 완벽한 근육미와 남성미란 이런 것!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미다스의 손(Midas’s Touch)’ 최재덕이 2022년 맥스큐 7월호 단독표지모델로 나서 완벽한 근육미와 남성미를 자랑했다.

고대 그리스의 미다스 임금이 만질 때 마다 모든 것이 금으로 변했듯이 최재덕의 손은 만질 때마다 선수들을 한국최고, 세계최고의 비키니여신, 머슬퀸으로 탈바꿈시켰다.

최재덕의 열정에 최설화, 정한나, 김자연, 김은지, 유예주 등은 머슬마니아 비키니여신으로 탄생하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된 최재덕은 2002 미스터코리아 그랑프리이자 헤비급 보디빌딩 레전드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원 포인트 포징으로 머슬마니아의 ‘꽃’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수상자를 배출한 지도자로도 이름을 날렸다.
최재덕은 공개된 맥스큐 7월호 머슬 화보를 통해 오랜 시간 꾸준한 트레이닝과 철저한 식단 관리로 완성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는 김은지(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박유민(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미즈비키니&스포츠모델 쇼트 1위), 유예주(2021 머슬마니아 하반기 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이소영(2021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피규어&머슬 1위), 이하린(2019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클래식 1위) 등 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를 휩쓴 ‘머슬퀸’ 제자들이 함께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프로모터이자 맥스큐 김근범 발행인은 “최재덕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보디빌딩 헤비급 레전드이자 수많은 머슬마니아 머슬퀸을 탄생시킨 주인공”이라며, “2022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는 어떤 스타를 탄생시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맥스큐 7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된 최재덕 역시 “머슬마니아는 꿈의 무대”라면서 “이번 촬영은 제자들과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촬영”이었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해준 김근범 발행인을 비롯한 맥스큐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년에 발행한 전호를 품절시키며 ‘대세’ 남성 잡지로 자리매김한 맥스큐는 2022년 2월호가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 오픈과 동시에 품절을 기록했으며, 최재덕이 표지를 장식한 7월호는 온오프라인 서점에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한편 2022년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오는 9월 18일 광명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며, 스포맥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참가신청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