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 위호텔제주가 지난 16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간 함께 해온 근속 직원과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 그리고 승진 직원에 대한 임명장이 전달됐다.
아울러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더 나은 서비스와 사명감으로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헬스 리조트’로 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되자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WE)호텔제주는 국내 최초로 병원과 호텔을 융합한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다.
WE호텔과 WE병원이 유기적으로 융합해 웰니스 테라피 등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체험을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품격있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 한라산의 중산간 기슭에 자리해 맑고 깨끗한 숲의 기운과, 필수 미네랄이 함유된 천연 화산 암반수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누리며 건강과 마음의 힐링도 챙길 수 있다.
한편, 위호텔제주는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제주 웰니스 관광지’에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3~24년 웰니스 추천 관광지’로 6년 연속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호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김성수 대표는 “건축 시공식을 위해 첫 삽을 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며 “머무르기만 해도 자연 치유를 느낄 수 있는 헬스 리조트의 전정한 핵심 가치를 경험하고 건강한 힐링과 온전한 쉼을 통한 몸과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누리는 시간을 선물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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