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이 제철 딸기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딸기 샤를로트를 비롯해 딸기 타르트, 딸기 무스케이크, 그리고 레인보우 케이크까지, 입과 눈이 즐거운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딸기 샤를로트는 고소한 피스타치오 비스퀴 아 라 퀴이에르를 두르고 딸기 루바브 콤포트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겹겹이 쌓은 후 생딸기를 가득 올렸다.
딸기 타르트는 사브레 쿠키에 새콤달콤한 딸기 크림을 올리고 생딸기로 장식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몰 디저트로는 ‘딸기 무스케이크’와 ‘레인보우 케이크’가 제격이다.
딸기 무스케이크는 진한 딸기 퓌레와 사브레 쿠키의 조화가 일품이며, 귀여운 딸기 모양이 특징이다.
레인보우 케이크는 무지개 모양의 사브레 쿠키에 장미, 리치, 라즈베리의 조합인 이스파한 콤포트를 넣고, 바닐라 마스카포네 크림 그리고 미니 슈로 장식했다.
딸기 디저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아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딸기 샤를로트와 딸기 타르트는 ‘네이버 - 안다즈 서울 강남 아츠’ 페이지를 통해 포장 예약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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