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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화이트데이 맞아 커플 패키지 선봬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3-05 08:46:43

제주신화월드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 여행객을 겨냥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는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메리어트관 전용 상품으로 디너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이 포함돼 있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한우 1++ 스테이크와 양갈비구이,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13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니 하트 케이크와 스파클링와인도 제공한다.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석으로 이뤄진 영화관 ‘JSW 씨네라운지’에서 프라이빗한 영화 관람도 가능하다.
‘파니니 영화 패키지’와 ‘스시 영화 패키지’로 호텔 셰프가 만든 요리를 상영관에서 즐길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JSW 문화의 밤’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최신 개봉작과 음료, 팝콘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 티켓을 주말 정상가 요금의 반값에 즐길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객실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스위트 뷰’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커플 여행객을 겨냥한 마케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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