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샴페인 골드아워’를 선보인다.
1병당 15~25만원을 호가하는 샴페인 5종을 두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달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과 함께 캐비아를 올린 관자 요리를 웰컴 디시로 준다.
‘샴페인 골든아워’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샴페인 5종과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한 9가지 세이보리 메뉴를 각각 애피타이저, 생선, 육류, 식사, 디저트로 구분해 페어링하여 제공된다.
먼저, 과일향과 꽃향이 느껴지는 ‘부와젤 브뤼 리저브’는 홍새우 튀김과 함께 즐기길 권하며, 높은 산도와 과실향이 특징인 ‘몽마르뜨 시크레 드 파밀리아’는 도미 니코고리와의 페어링을 추천한다.
또 ‘뵈브 두쏘 트라디씨옹 브뤼’ 샴페인은 고소한 아로마와 달콤한 피니시로 육전과 찰떡궁합이다.
저온 전통방식으로 양조한 ‘코테 듀브레일 트라디씨옹’은 단새우 초밥과 매칭할 때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부드러운 ‘볼레로 리저브 브뤼’와의 즐겨보길 추천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유승민 수석 소믈리에는 “프리미엄 샴페인을 마음껏 즐기면서, 고품격 와인 디너 못지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메뉴 페어링에 특별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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