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위호텔제주가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상쾌한 한라산 청정 숲 산책로와 시원한 천연 화산 암반수를 가득 채운 수영장에서 이른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과 로비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베이글과 커피(2인.1회), 이탈리안 콤보(피자·스파게티·샐러드·음료 2잔) 1회, 웰니스 프로그램 무료 이용(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천연 화산 암반수를 채운 야외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룸(2인)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2박 투숙 시에는 제주 담은 빙수 1개도 준다.
웰니스 프로그램 ‘위 힐링 위드 유(WE, Healing with you)’는 숲 체험 클래스인 ‘숲에서’와 ‘아침깨움 요가’, 싱잉볼 파동을 통해 물속 명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아쿠아 카밍’ 그리고, 소리와 파장으로 몸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사운드 테라피 ‘크리스털 싱잉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휴 할인을 제공한다.
제주 중문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가서 객실 키 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은 25%, 카트는 50% 할인을 해준다.
또 애월에 있는 ‘아이바가든’ 입장권 50% 할인과 함께 서귀포 남원에 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도 입장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숙일 기준 14일 이전에 예약 시 인원 추가비 1인 무료 혜택과 7%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위호텔제주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도 피하고 혼잡한 성수기 이전에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얼리 서머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한라산 청정 숲과 천연 화산 암반수 수영장에서 진정한 쉼과 여유로운 힐링 호캉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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