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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 조구만 협업 망고 디저트 프로모션 선봬

아주경제 기사제공: 2024-06-25 08:07:26

롯데호텔 월드가 ‘월클데이’ 2주년을 기념해 조구만(Joguman)과 협업해 조구만 망고 월드(Joguman Mango World)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조구만은 얼떨결에 운명을 피해 아직 지구에 살고 있는 브라키오와 친구들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일상을 담은 캐릭터 시리즈다.
초식 공룡 캐릭터를 통해 ‘작고 하찮지만, 중요한 존재들이 주는 위로와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망고 디저트 뷔페는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주말(또는 공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1층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운영된다.
망고 케이크와 마카롱, 쿠키 등 20여 종의 디저트와 샐러드, 전복구이, 파스타 등 총 40여 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호텔은 성인 고객이 월클데이 기간 내 디저트 뷔페 예약 시 10%, 6월 25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시 5% 각각 할인해 준다.
1인당 1개씩 한정판 키링도 선물로 준다.

한편 호텔은 여름방학을 겨냥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카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원더 카 퍼레이드(Wonder Car Parade)’ 패키지를 함께 판매한다.
캐릭터 객실 1박과 입실 당일 롯데월드 카퍼레이드 3인 무료 탑승 혜택이 포함된 상품으로, 투숙 기간은 8월 19일까지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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