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한 노랑풍선 구예원 온라인·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이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여행업계 최초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관광/여행 부문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도 12년 연속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소통 마케팅을 통해 고객 신뢰를 쌓아온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시상에서 △콘텐츠경쟁력지수(CQI) 평가(40%) △소통지수/소셜미디어지수 평가(55%) △공적조서 평가(5%) △소통어워즈위원회 검증(보정치 포함) 등 4단계 평가를 통해 소셜미디어 활용 성과를 인정받았다.
노랑풍선은 △페이스북 △카카오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등 총 6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온라인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이번 2관왕 수상을 기념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엠블럼 룰렛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릴스에 표시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최초 2관왕’ 등 총 3개의 완성된 엠블럼 이미지를 캡처해 노랑풍선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구글 폼 링크로 제출하고, 이벤트 게시글을 스토리에 공유 후 노랑풍선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다.
노랑풍선은 11월 19일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백화점 상품권(2명)과 여행용 후드 목베개(5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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