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서울이 새해를 맞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 루프톱 바 ‘M29’, 로비 라운지 카페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은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6종의 와인을 탭바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올 뉴 스펙트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태리·스페인·포르투갈·뉴질랜드산 프리미엄 와인들을 제철 뷔페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루프톱 바 ‘M29’에서는 믹솔로지스트들이 2025년 청사의 해를 테마로 한 새로운 칵테일과 네그로니, 맨해튼을 포함한 클래식 칵테일 4종, 인터내셔널 칵테일 4종, 화요 소맥 등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M29 골든 아워’에서 ‘M29 골든 아워 #2 칵테일 피스트’를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30분부터 8시30분 사이에 운영하며, 주문 시점부터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음식은 프라이드 쉬림프와 샤퀴테리 보드 2종이 제공되며, 추가 스낵 주문시 10% 할인된다. 로비 라운지 카페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해피 아워 콘셉트의 ‘가십 라운지, 스위트 앤 스파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트리움에서 스위트 와인과 스파클링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특급호텔 뷔페에서 와인탭바를 처음 도입한 ‘스펙트럼’의 과감한 변화와 ‘M29’ 믹솔로지스트들이 선보이는 무제한 칵테일 축제, 달콤한 와인과 라이트한 스낵에 코지함을 더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의 해피 아워는 페어몬트 서울을 찾은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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