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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금연포럼 입니다.

신랑이 금연을 못해요3

담배가 참 무섭네요

저는 살면서 한 번도 입에 댄 적도 없는데

신랑은 사실 연애때 핀거라 제가 뭐라 할 수 없고

개인 기호식품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애기 준비도 해야되니 제가 끊어보자고

얘기 했는데 신랑이 알겠다고는 하는데

뒤에서 몰래 피고 오는 것 같더라구요

각자 회사를 다니니까 몰래몰래 펴도 알 수 없잖아요

딱 마음먹고 끊게 할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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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3일

딱 마음먹고 끊는게 힘들죠.

방향을 바꿔 보시는게 전담으로 방향을 돌려 보세요.

모질게 끊는거 아니면 대부분 못합니다.

2024-09-24 점아이콘

0 작심3일

개인적으로는

금연을 한다.

담배를 피지 않는다.

이 두개는

같은 말인데 다른 말 이더군요.

금연을 하라고 하면 할수록 뭔가 일을 시키는거 같아서 더 하기 싫어지는게 사람 마음 입니다.

2024-09-24 점아이콘

작심3일

힘든일이죠..

절실함이 없으면 어렵다고 봅니다.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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