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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년전에 영양제에 관심을 가지고 유튭 고약사도 챙겨보고 환자혁명 닥터조 책도 읽어보고 공부 열심히해서 유명한제조사 영양제들 직구해서 섭취를 했습니다.
영양제가 첨엔 몸에서도 잘받고 피로감도 없어지고해서 점차 가지수를 늘려가서 6.7가지를 먹게되더군요 비타민b군 메가도스도했구요
근데 6개월이상 장기복용하니 오히려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땐 영양제때문인지 생각조못했어요 .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과유불급입니다. 진료받을게있어서
간검사도 같이받았는데 의사가 술 많이하냐고 묻더군요
전 술담배도안했는데 간수치 높게나와서 이상하다고 .
잘생각해보니 영양제때문에 그렇더군요 . 영양제 다끊고
그냥 비타민 c만 하루 4알먹습니다. 비타민c는 간에 무리를 안준다고하네요 . 1년뒤 간검사했을때 수치는 매우정상으로 나왓어요 24인가 나왔습니다
결국 녹즙이건 영양제든 몸에들어오면 간에서 이게 몸에 이로운지 해로운지 해독을 해야합니다. 간이 쉬질않고
막노동을 시킨꼴이 됐습니다.
특히비타민b군중에서도 특정군 따로 메가도스하시는분들은
간검사 받아보시고 이상없으면 계속 드시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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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는 생각날때만 아침에 1개
비타민c는 3~9개 3번나눠서 컨디션 봐서~
그렇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