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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일의 산폐를 조심하라고 하면서 낱개포장 되어있는게 좋다고 하는데, 낱개포장과 병포방의 경우 가격차가 상당합니다.
문제는 병포장의 경우 최소 3개월분이고, 낱개포장은 1~2개월분. 병에 담겨있다해도 3개월은 괜찮은것인지, 낱개포장이 그만큼 유의미한 산화방지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2. 보통 연질캡슐이 대부분인데, 캡슐의 재질이 돈피, 생선, 식물성(?) 등이 있던데 이것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것인지
3. 가격대가 갈리는게 EPA함유량 보다 DHA비율이 높을수록 가격이 높아지는듯 하더군요. 광고성 블로그에서는 DHA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하며, DHA성분은 식물성 오메가3가 함유량이 높다고 이야기하는데,
(식물성이라고하지만 플랑크톤이 많음, 그외 아마씨나 해조류?) DHA를 충분히 섭취하면 EPA는 필요한만큼 전환된다 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보면 우리몸은 EPA보다 DHA가 더 많이 필요하긴 하겠더군요.
보통 동물성 오메가3가 EPA : DHA = 2:1 정도. 식물성 오메가3는 DHA함량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던데 동물성 보단 DHA기준은 더 높음.
공지글에 보면 식물성 오메가3의 전환율이 4프로라고 하던데 이게 혹시 DHA의 EPA로 전환률을 이야기하는건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선택이 굉장히 어렵네요..
몇가지 선택지가
개별포장+생선캡슐+식물성오메가3 - 가장비쌈. 왠지 효과는 좋을거 같은 느낌적 느낌
개별포장+생선캡슐+동물성오메가3 - 보통?
병포장+동물성오메가3 (70~80프로이상, 1000mg이상) - 가성비가장좋음
인거 같은데 진짜 선택장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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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pa랑 dha랑 몸에 작용하는 기저가 다르지않나요?
캡슐포장이란게 진공낱개든 병포장이든 관계없다는거죠? 3~4개월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