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6일 잔금지급일입니다. 전세.9500입니다.
중소기업청년주택자금대출80%라서 은행에서 임차인의 권리분석이 돼야 심사승인 나는줄 알고 대출불가시 계약금반환 특약넣고 계약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권리분석 안하고 중기청 심사승인되는지만 보고 들어간거죠.
은행심사중에 알게된거지만 은행은 부동산의 권리분석은 하지않습니다. 우리은행 은행원말로는 대출 승인날 거 같다고 하네요
- 집조건
1.시세 : 18억(집주인말)
*국토부사이트 주변건물 매매가확인시 18년도 지은건물 15억 매매기록
2.융자 : 9.6억[8억 조정 등기 특약]
3.선순위입주자 : 3억6천
- 특이사항
1. 집주인 : 92년생 여자분. 전입지 19년도 신축한 빌라가 주민등록지[카톡추가했을때 부자같아보이지않음..메트로시티가방..강아지2마리]
2. 계약시 건축업자가 위임받아 계약
3. 입주일 4월6일
- 계약특약사항
1. 대출불가 시 계약금 전액환불 (계약전에 문자로 '중기청 대출불가시 전액환불' 요청했으나 중기청 문구없이 '대출불가시 계약금 전액환불'로 기재함. 계약시에 체크못함.)
2. 특약으로 4월10일까지 대출잔금불가시 계약금 반환한다 (잔금일이 더 빠르게 설정돼 있어 문제소지 있어보임)
3. 임대인은 현재 융자금액을 일부상환하기로한다. 잔금일전까지 감액등기 안될 시 계약파기할 수 있고, 전액반환한다. 실융자금액은 총8억을 넘지 않기로 한다.
이조건입니다. 아래 질문입니다.
1. 경매 또는 전세금지급에 문제있는 위험한 매물인지요?(주소는 대전시 갈마동입니다)
2. 만약 계약파기를 원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대출이 부적격나오게 한다던지 등등]
3. 4월5일까지 실융자금액이 감액등기 안 될 경우 제가 4월6일에 은행에 대출 중지요청할 수 있는지요?
4. 진짜 위험할 거 같으면 계약금 475만원 포기하고 계약파기해야할 거 같은데. 중소기업다니고 기껏해야 연봉3200정도 버는데. 부담스럽네요. 다른 방법이 있거나 저같은 상황겪은분은 조언해주십시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