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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미마존에서 Dell Windows MR을 샀어요...
디파짓이 포함된 금액으로요. (물건값 $237.59 배송비 $41.07 디파짓 $27.87 = $306.53)
배송업체는 아이파슬이 배정되었기에...
아마존에서 받은 트래킹 넘버로 아이파슬 사이트에서 조회해서 Exported 어쩌구 나오길래
이메일로 로컬 트래킹 넘버 달라고 했죠.
그래서 기다리다가 새벽에 메일 온 거 보고 한진으로 배송되더라고요.
한진 택배앱으로 조회해보니 어라 벌써 한국에 왔네요. 어제 19일자로요.
여기까진 일반적인 경우인데....
문제는 심심해서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한진 송장번호로 조회를 해봤죠. 세관 진행상태가 어떤가...
그랬더니 수입(사용소비) 결재통보 상태더라고요...
이상하지 않아요? 보통은 수입(사용소비) 심사진행 까지는 나오더라도 결재통보는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진짜 나한테 관부가세가 매겨졌나 싶어서 인터넷 지로앱으로 관세 부과내역을 봤더니
31,550원이 매겨져있더군요....헐...;;
제가 알기로 아마존에서 디파짓 포함해서 내면 관부가세가 아마존에서 매긴 예상금액보다 크던 적던
아마존에서 알아서 내고 끝나는걸로 아는데....
왜 관부가세가 저한테 매겨졌을까여...
다른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참고로 같은 물건 하루전날 또 받았는데 그건은 전혀 관부가세 결재통보가 없거든여...
이해가 안 가요...ㅜㅜ
이건 일단 유니패스상에 나오는 관세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나을까여? 아니면 한진에 전화해봐야할까여
이도 저도 아니면 아마존에 라이브챗으로 물어봐야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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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배의 좋은 점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