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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직구직구 말만많이들었지 직구라해봤자 쿠팡에서 영양제 산거 밖에 없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직구의 세계에 뛰어들었어요!
왜냐면...시계에 취미를 붙였거든요ㅠㅠㅠㅠㅠ갖고 싶은 시계는 금액이 좀 나가서 개인구매대행으로 구입해서 아직 직구시작을 못했는데(이것도 직구라면 직구긴한데..)
오늘! 직구했습니다 미국CK에 우회결제해서 미국내 배송비9달러나주고 11달러짜리 카드지갑을샀어요. 아마 투패츠 깡통배송 이용할건데 배대지 비용 포함하면 한국까지 배송비 한 총 18달러나올거같으니.. 11달러짜리물건을사고 배송비만 18달러 준 셈..ㅠ
스스로 아 그래도 카드지갑에 필요한카드 한두장만넣고 지갑은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면 깔끔하기도 하고 편할거야! 교통카드도 괜히 지갑꺼내서 안찍어도되고!! 하면서 샀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8만원정도에 파는 지갑이라 3.8에 카드사해외결제이벤트캐쉬백받으면 3.3? 정도로 만족합니다.
직구 하니까 기분좋네요 뭔가 글로벌화된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나름 혼자 공부많이 하긴 했는데 팁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오늘도 원래 페이팔로결제하려했는데 한국페이팔은 안된다고 딱잘라서 거절하더군요...ㅠㅠㅠ배대지 주소 입력할때도 고생좀하고... 종종 와서 많이 배워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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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품으로 받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