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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싱가포르 포스트를 통한 항공등기에서 이제 해운을 통해 가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위해쪽에 모두 집하시킨 후에 위동해운을 통해서 보내고 그걸 우체국에서 국내등기로 다시 보내는게 아닐까 싶네요
기존 LP(RB)12345678SG 에서 1234567890123 식의 13자리 숫자로 트래킹넘버가 바뀌었고 내륙에서 추적은 caninao에서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departure from original country뜨고 다음날부터 유니패스에서 조회되며 반출날짜 기준 지역에 따라 대부분 +2일 일부는 +1일 후에 우체국 등기로 받으실수 있습니다. 반출완료후엔 등기로 조회 가능합니다.
-그말은 즉 쉬핑 정보에 개인통관부호를 적지 않으면 앞으로 통관이 지연되거나 귀찮아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어차피 이제 우편도 개인통관부호 적으라고 하긴 했지만요)
보통 배달이 오전일찍~오후중 되는곳은 +2일후 배달이 되구 (대부분의 도심지)
오후~오후늦게 배달되는곳은 다음날 배달 되더군요.
인구가 좀 적은곳은 오전 입고분량을 오전에 분류해서 오후에 배달 하는듯합니다.
그외에 대부분은 오전~오후일찍 배달을 마치고 오후늦게 분류, EMS는 오전에 배달전 분류해서 들고가서 배달로 이루어집니다
오히려 특별한 시기만 아니면 통곡의 AK0706 쳐다보는것보단 이게 빠를수도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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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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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국제우편에서 특송으로 바뀐겁니다
그리고 이제 언더벨류나 금지물품 등 우편처럼 어물쩡넘어가는일이 없어집니다
정밀 엑스레이로 하나씩 이잡듯이 뒤져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