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g 냉장고에 꽂혀서 알아보는중인데 직구가능한 사이트 주소 아시는분 계실까요3

https://www.amazon.de/s?k=smeg+Refrigerators&__mk_de_DE=%C3%85M%C3%85%C5%BD%C3%95%C3%91&ref=nb_sb_noss

상품설명에 무게 나와있으니까..

배대지에서 무게로 찾아보면 대략의 배송비는 나올거고..

관세는 네이버 관부가세 계산기로 계산하면 대략 직구 가격 나오겠네요.

그리고 검색해보신게 맞나 싶을정도로 네이버에 smeg냉장고 직구로 검색하면 직구성공 블로그들이 많이 나오네요..ㅡ.ㅡ;;

스메그,저는 갬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몽매한 땜쟁이지만 해당 제품들은 직구가 좋지 않아요.

http://www.smegkorea.com/shop/list.php?cate1=01&subcate=01150000&n_media=27758&n_query=%EC%8A%A4%EB%A9%94%EA%B7%B8%EB%83%89%EC%9E%A5%EA%B3%A0&n_rank=1&n_ad_group=grp-a001-04-000000009280026&n_ad=nad-a001-04-000000058336560&n_keyword_id=nkw-a001-04-000001721725606&n_keyword=%EC%8A%A4%EB%A9%94%EA%B7%B8%EB%83%89%EC%9E%A5%EA%B3%A0&n_campaign_type=4&n_contract=tct-a001-04-000000000123936&NaPm=ct%3Djtxxp6v4%7Cci%3D0yq00020DE5qG6AeIfnS%7Ctr%3Dbrnd%7Chk%3D98e960767af06606f6ec33b622e33344b2914196

얼마전에 공식 출시되어서 대우냉장고에 레트로한 느낌 더한 것이 1/5 정도라 여기저기 놀림을 당하기는 했지만,인테리어 생각하면 사실분들은 사셔야겠습니다.

비싸니 직구를 하시는 거겠지만,미국은 전기가 120V 60Hz입니다.변압기 써야 합니다.우리나라는 220V 60Hz입니다.앞 부분 전압만 낮추면 되기는 한데,24시간 틀어 놓은 전기상태로서는 좋지 않습니다.

스메그는 이태리 브랜드입니다.이태리를 비롯한 유럽이 많이 쓰는 전기는 230V 50Hz입니다.조금 비슷하고 교류치다 보니 전압이 떨어지는 집도 있고 그래서 비슷한 수치는 대충 쓰기는 합니다만,변압기 없이요.

그렇지만 이런 경우는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유럽 것이고 우리나라 전기 220V 60Hz이라는 정격이 없는 거라면,

1) 2000W가 넘어가는 고전력 히터가 들어간 것,50Hz는 교류전기가 1초에 꿈틀거리는 회수로다가 중국,유럽의 50Hz를 한국에서 쓰면 20프로 더 과열되거나 빨라집니다.턴테이블 같이 LP판 돌리는 것은 실제로 속도가 20% 빨라집니다.

 버틸수 있으면 좋으나 이런 고용량 기기들은 2400~2500W 정도로 들어가면 전기가 부족하고 부성저항이 생겨 불날수도 있습니다.

 샤오미 컨벡션 히터 싸다고 샀다가 애물단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2) 냉매제라고 하는 것들이 들어가 있는 쇠모터,콤프레서라는게 들어가 있는 것...

 북극의 북극곰과 우리 후세를 위해 쓰지 말자고 해서 나온 냉매제가 이소부탄계열입니다.R-600a 라고 냉장고 뒷편에 보면 가연성 위험 표시도 나옵니다.물론 들어가는 냉매제 량은 1캔 사이즈 정도이지만 쇠모터 앞단의 퓨즈단이 작동을 잘못하면 터지기도 합니다.

 이 쇠모터는 RSTN의 3극 유도로다가 삼각함수상 돌림빵을 칩니다.

 전기들의 위상(저 주파수라는 것하고도 연관은 있습니다.) 220V 60Hz짜리가 들어가서 나잡아 봐라 하면서 크게 크게 돌리면서 압축하고 그렇습니다.이런 과정속에서 효율성이라는 이름으로 50Hz/60Hz 호환되는 콤프가 아주 많지 않습니다.

 본 제품이 크고 움직이기 힘들어 나라별로 만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스메그 유럽향 콤프레서입니다.이 녀석이 220~240V의 범주는 받으나 50Hz전용입니다.

당장 받으면 변압기 없이 잘 작동은 될겁니다.그리고 이런 위험성 전에 각종 안전장치들은 다 있습니다.

일부 집에서는 전압도 강하되기도 하고 지가 임피던스 매칭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우리 나라 전기에서 다소 과열이 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스메그.,드롱기 등의 유럽 브랜드들은 미국과 일본에서 직구 잘 하지 않습니다.앰프 만들고 스피커 만드는 마샬에서도 냉장고를 만들어 팔았었는데,그것도 주로 유럽에서 들어는 옵니다.유럽은 그나마 교류 많은 나라가 독일하고 프랑스인데,독일 배대지가 5년전 전에 해상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국내에 OEM으로 나와서 싸구려로 인식은 받지만 보만이라는 독일브랜드도 독일에서도 팔리고 있고,국내서도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대우도 레트로 디자인으로 스메그 따라한 적도 있구요.그런 공식 출시 제품으로 가격과 함께 비슷하지만 갬성 조금 따라 잡는게 더 나은 선택일 것 같네요.

 다다익선으로 구매대행업체들에서 구매대행 올린게 있으나,.그건 상품 다양성으로 올리고 보자가 많습니다.

직구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습니다.이민을 가시더라도 현지에서 처분하거나 하는게 금전적으로도 낫고 더 나을수가 있다고 안내는 합니다.

 아래는 유럽 제품 콤프레사라는 겁니다.위험 표시 보이고 저기 이 전기에서 쓰셈 하고 적어져 있지요.국내 전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뭣도 모르고 사도 작동은 됩니다만 고장날 확률도 높고,운없이 고장나면 불표시가 표시가 아니가 실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마치 WWE 레슬링에서 "집에서 따라하지 마세요" 정도이겠습니다. 수많은 철없는 어른아이들이 집에서 따라하지만 0.1프로가 깨방정 오지게 떨다가 엄청 다치니...그 정도 확률이지만 전기적으로는 너무 뻔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