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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리스트에서 몇일전에 86인치 티비 구매했었는데요
4월 15일에 통관완료 뜨더라구요
근데 그전에 이미 테일리스트 배송기사라면서 전화가 왔고
받으려는 찰나에 전화가 끊어집니다
( 벨소리 한번 울리고 끊더라구요 )
그래서 다시 걸었죠.
안받습니다. 여러번 시간차를 두고 걸었는데 역시 안받습니다.
그리고 문자로 통보합니다.
배송기사인데 일정때문에 전화했다고,
추후 연락 드리겠다고,
일주일쯤 연락도 문자도 대답도 아무것도 없네요
테일리스트 전화번호 찾으니 없습니다.
몰테일에 걸었더니
상담원 드럽게 멍청합니다.
여튼, 배송기사들이 이러이러하니 당일까지 연락 받을수있게 전달해달라
라고 말하니 알겠답니다. 꼭 오늘중으로 연락 주겠답니다.
연락없습니다.
몰테일에 걸어서 그 해당 담당자 전화통화 원한다니
상급자라며 전화옵니다.
그냥 앵무새입니다. 대화 불능입니다.
우리도 언제 일정이 잡힐지 언제 통화가 될지 모른다
일단 기다려라.
라고 말하길래 그럼 테일리스트랑 통화하고싶다니
테일리스트는 전화연결이 되는 부서가 아니다.
티비 팔아쳐먹고 배송기사 연락 두절에
일정도 안잡히고
내 물건이 어디있는지 언제쯤 배송이 올지도 미지수입니다.
상담원 배째라에. 꼴에 상급자라고 통보식 말투네요,
그러니 그 나이먹도록 상담원이나 하고있을거같긴한데
다시는 테일리스트에서 물건안삽니다.
배째라 영업에, 배송팀관리도 엉망에 일단 물건 팔아먹고 보는것 같네요.
테일리스트 물건 구매하실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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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