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파사 기사입니다.본글은 여기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된 마샬 스탠모어 2라는 것도 사자마자 전원이 메롱한다고 하셨드랬습니다.뿌엥
혹시나 해서리 만약을 위해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군요.
제품 - 마샬 스탠모어2 Marshall Stanmore 2
구매시기 - 얼마전 (핫딜인것 같음)
불량 증상 - 전원불 , 내 켜 놓으면 잠깐 불 들어오다가 맘.돼지코도 그 무엇도 아닌 한국형 8자코드도 구입하였는데 증상 같다고 함
i) 분해하장
그전에 차이점은 뭐,판매 페이지에 워낙 전면 사진은 많으니
좀 더 디지털화 되었습니다만 스탠모어1에서는 꽁짜로 주었던 꼬불이 품격 돋는 AUX케이블을 안준다네요.
와이파이로 멀티룸,알렉사나 구글 보이스 집어 넣은 IOT등 버전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단순화된 버전 STANMORE 2만 나왔드랬습니다.
전작하고 차이점은 블루투스 5.0이라는데 업그레이드 된 이게 기존 버전 대비 조금 더 디지털 스럽습니다.
단순 저절전이라더라가 진실이기는 하나 디지털화를 끄집어 내서 어플로 좌와 우 스테레오를 실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 노브(Knob)라는게 불빛이 납니다.반 IOT형으로 핸드폰 어플로다가 볼륨부터 다 제어가 가능합니다.그래서 저 노브가 LED불빛이고 딱히 표시 눈금이 없습지요.
전작보다 좀 더 블루투스 스피커 스러워지긴 했습니다.
조금 비싸다는 퀄컴칩 썼다고 하고..LL이라고 로우 레이턴시도 되면 더 좋았을 건데 그건 뒷면에 광고를 하지는 않네요.그래도 반응성이 더 좋겠지요.
디지털적으로 되었다는 것은 그 부위들은 고치기가 참 더 쥐랄같다는 것이긴 한데,전원부는 통상 아예 어셈블로 따로 두기에 대체는 쉽습니다.조작부와 메인부는 그래도 전원부는 뭐
ii) 진짜 분해
빨간색 나사들을 풉니다.전작 1은 나사들이 와샤가 있었지만 없어서 풀기 편하군요.+ 검정색 긴 나사입니다.
파란색은 지금 풀 필요는 없습니다.
뒷 철판을 뜯기 위해서는 주황색 동그라미를 푸는게 좋습니다.저기 철판들이 마감시 양면 테잎같은 마감들이 있어서 처음에 여간 드러내기 힘듭니다.잡을데를 만들기 위해서 울림통 부위를 잔깐 떼어서 잡고 뜯었다가 다시 바로 붙여줍니다.
갬성의 기기이고 새 기기라 외관상 티 안나야 되니 말입니다.
저기로 뜯지 않으면 레자지만 이게 손상 당할수도 있기에 저렇게 분해하는게 외관상 이상이 없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양면테이프 구성상 그냥 훌렁당 빠지는 기기도 있기는 할 것입니다.허나 새기계라 저게 가장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이게 분해 끝입니다.
iii) 내부를 살펴 봅니다.
안쪽은 이렇습니다.
철판데기는 안 찍어 놓았군요.NDF합판이 그래도 울림을 해줍니다.이게 메인보드입니다.
이쪽은 주로 커넥터 연결부위하고 있는데 방열판은 디지털 앰프칩입니다.위쪽의 콘덴서와 코일들은 거기에서 받은 걸로 각 트위터와 우퍼 등 진동판으로 소리를 내는 부위에다가 L과 C(코일하고 콘덴싱)가 있는데가 소리 쿵쾅쿵쾅하고 내보내주는 것들입니다.
뒷면은 이렇습니다요.
54335A라는 메인 앰프칩 최대 28V 3A 최저 4.5V부터 안정적으로 전기 모아줌,파워 멀쩡한데 전원불이면 이 녀석이 작살
TAS5760 -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꺼로 고음질 통신 I2S 지원의 디지털 앰프칩
TPA3118 - 30W 스테레오 앰프칩
: 앰프칩이 2개인게 왠지 소스에 따라서도 값 다르고 쥐랄 거릴 가능성이 높은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 듬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음 -.-a , 소리 이상하면 기본 아날로그 부분이 이 녀석이 더 쥐랄일 부분
STM32F - MCU라고 뇌 - 이것 작살이면 그냥 쫑,무뇌아 되는 것임(여기 내부에 용량 있어서 펌웨어도 들어간가 봄)
ADAU1761 칩 - 코덱
퀄컴 블루투스 5.0칩을 쓴다고 하기에 스티커 라벨은 안까고 CSR8670으로 짐작함,아니면 CSR8675겠쥬
- 퀄컴께 펌웨어질로다가 블루투스 버전도 바꿀수도 있다고 하는군요.MXIC라는 IC회사의 256kb용량의 다소 용량이 큰걸 쓰기 때문에 구조상 펌웨어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은 더 크고 나오는데로 바로 업그레이드 하시는게 음질이나 제어에 더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해외 직구품 너무 빨리 업데이트 하시다가 테스터로 얻어 맞을수도 있으니
-해당 제품은 2018년 제조품이라 지금의 경우 올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요.
요런데...여기에서 어떻게 분석을 하건 어쩌건 파워 불량 유무는 외부 전기를 유입하면 됩니다.
레퍼런스는 그간의 경험과 파워(SMPS)
24V를 집어 넣어봅니다.2A대...표시되는 외부 전원 유입기를 통해 전원불이 내부 아답터(파워 서플라이 SMPS등 칭하는 말 많음)문제인지 뇌 역할의 메인보드 부분인지 분간도 외부 전원 유입하면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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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탠모어2는 전원 넣으면 뚜둥하고 소리 나는구낭.
뭐 아답터 불량이네요.
그러면 어느 정도 용량이 필요한 아답터가 필요한지 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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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A까지 집어 잡습니다.SMPS라는 타입은 Switching Moded Power Supply입니다.능동형 스위칭 전원공급기.
요즘 대다수가 쓰는 방식으로다가 부하량에 따라 조절되는 IC형입니다.
요즘은 이거셍 반대되는 선형(Linear) 전원공급기 찾기가 더 힘들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저 부하량 걸리는 것 봐서 필요한 용량의 대체용 아답터를 찾아가 봅니다.
그래서 최대 음량과 최대 베이스로 체크해야 합니다.전기는 우퍼가 다 잡아 먹으니
24V를 걸어봅니다만 작동 되지 않을때 화이트노이즈+LED조절부 등은 은 기껏 0.1~0.2A 정도군요.
최대 음량 걸면 1.2A 정도 걸리네요.
그래도 여유분 잡고 2A가 가장 아름답기는 하겠습니다.
허나 내장으로 하기 위해서는 크기가 걸립니다.이 SMPS가 최대치 이데 그 출력량이 크면 클수록 크기가 커집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미니멈은 1.5A입니다.
이건 스탠모어1 신형때와 같군요.
아답터의 DC출력부를 메인에 연결합니다.
여기 극 바뀌면 메인 아주 쌩작살납니다.
이후 글루건 등으로 절연 마감처리까지 하면 완벽합니다.
그리고 아답터의 맞은편은 전원코드부와 8자코드 부 맞춰야 합니다.
이 부위는 콘센트 전기 쌩전기가 들어가는 곳이기에 절연 마감을 엄청 잘 해주어야지요.
저렇게 수축튜브 작업후에도 절연테이트로 더 안쪽을 말아주었습지요.
아답터 부착 사진을 안찍어 놓았는데,이전 스탠모어1 그나마 신형과 거의 외관은 똑같슘다.
뭐 이런 느낌이긴 한데 스탠모어2 사진은 아닙니다.
그냥 넘어갑니다.얼렁뚱땅...
5시간 우리 트둥이 노래와 함께 각종 아이돌 노래 믹스로 돌리고 나도 멀쩡하군요.
그럼 이만~~~ 호호호
하면 안되지요.그 파워 부도 보여드립니다.
앞
뒤
스탠모어1(아주 구세대용 아님)하고 2하고 비교
거의 흡사합니다.내부 실리콘 범벅으로 뭐 하고 말고는 힘듭니다.가는수 밖에 없습니다.
규격은 뭐 24V 2A로 짐작만 해 봅니다.미니멈 1.5A 크기로는 1A일수도 있을것 같기도 한데,그러기엔 버거운데.
그리고 위의 밀봉된 파워에 불량 돼지코로 덜렁거리면 돌이킬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맡기신 분도 한국형 돼지코는 구비하셨던 것인데...그런 나쁜 전기 없애라는 스파크 킬러가 그런 나쁜 전기로 죽어 버릴수도 있어서 말입지요.
특히나 이쁜 화이트는 깔맞춤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원래 제공된 8자코드는 검정색이라 이게 더 나으실 겁니다요.
그리고 스탠모어2부터는 어플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TWS라고 True Wireless Stereo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 2대 가지고 좌우 따로 놀게 하는 것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펌웨어도 올리고 하면 더 낫습니다.
외산 기기 덜컥 펌웨어 올리다가 환경 안맞고 해서 그러기에는 위험성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당 기계들은 18년도꺼라 지금은 올리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각종 EQ나 버그들도 개선되고,블루투스 버전마저도 펌웨어질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어플로 관리하시면 더 쾌적하실 겁니다.
전작 초기 버전들보다는 발열도 높지 않고 불량률도 그다지 많지는 않을것 같네요.아날로그 갬성 팔아먹는데 디지털이라 기분이 오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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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
마샬 액톤 구매해서 쓰다가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지난 반에 올려주신 글로 잘 확인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저는 저만 안 귀찮으면 되니,마음껏 나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