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서대로 적어보면
1. 최근에 직구한게 없는데 16일 17시 쯤에 물건이 통관됐다고 관세청에서 문자가 옴(가장 최근에 직구한게 6월말에 수령한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
2. 그래도 궁금하니까 배송지키미 앱에 송장번호 입력해둠
3. 17일 16시 쯤에 갑자기 생각나서 배송지키미 앱 켜보니까 배송완료로 떠 있어서 집으로 전화해보니 배송온게 없다 함(배송한 곳이 제가 사는 구미우체국에서 배송함)
4. 배송지키미 앱 다시보니 수령인이 전혀 모르는 사람
5. 관세청에다가 전화문의해보니까 해당송장번호는 내 통관고유부호로 통관된게 맞아서 자동으로 내 문자에 알림메시지 발송된거임
6. 관세청에서 배송업체인 판토스에다가 물어보래서 판토스에 문의해보니까 지니집에서 신청들어온거라 하고, 그 외에 다른 정보는 줄 수 없다 함
7. 지니집 회원가입 했나 확인해보니 회원가입 안되어 있음, 전화문의 하려니 이미 전화문의시간 종료, 회원가입 후 1:1 문의 남겨둠
현재 지니집 문의글 남겨뒀습니다. 내일 낮에 전화문의부터 해봐야겠네요
몇몇 배대지 및 구매대행 업체에 통관고유부호 저장해둔게 있긴 한데, 거기서 유출된게 도용된건진 모르겠군요
통관고유부호야 새로 발급받으면 그만이긴 한데 뭔가 찝찝하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관세청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