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대로 팔지도 않는 것을 백날 고장만 기다린다고 정형화된 부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사설 나부랭이로서 판매자의 보존을 받는 것도 아닐진데,어디 핫딜 저렴한 가격만 머리속에 넣고 최저임금도 턱에도 안 끼는 걸로 무조건 1,2만원만 하는 분이 다수이기에 참...
저가 뭐 세상 다 살아서 마냥 봉사하는,인생의 황혼기인 사람도 아니고 엄연히 저도 가만히 앉아서 숨만 쉬어도 수백이 깨지는 비용을 지불하는 업자이지만서도 본성 자체는 아주 나쁜 놈은 아닌지라 직접 할 사람들은 안전하게 직접 해서 위에서 얘기한 그런 불편한 구조를 깨보자랍시고 이리 정보는 공개해 봅니다.
전에도 쓴 모델이기는 한데 그때 나가버린 메인보드는 뭐 100옴이라는게 나간게 있는데,그냥 물에 의한 과전류로다가 쌩작살 난 것이고 빠빠이가 되었드랬습니다.그렇게 운명한 이 기기가 덩치가 아주 작지는 않아 주고 받는 비용도 아깝다고 그냥 버리셨드랬습니다.뭐 저한테는 자재가 되었으니 그런데,이게 공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수가 가능하더래도...자동차도 엔진 나갔다면 폐차한다는 분들도 다수이고,에어컨 냉장고 같은 것도 부황이라고 하는 쇠모터 콤프레서가 나가면은 그냥 버린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것들은 이런 핵심부품(Core Parts)이라고 하는데 소비자 부담 과중하다고 하여 보증을 해줍니다.더...물론 자동차는 배째라도 많지만....제조측에서 10만km 이 지랄 떠는 것도 이런 소비자 분쟁기준도 있고,아주 찔끔 더 붙여서 마케팅 포인트로도 씁니다.
열내는 기구물들의 경우 이런 히터(Heater)라는게 주요 핵심부품입니다.이게 비쌉니다.국내에서 파는 것도 대량 생산 구조에서 그네들한테는 부품별 과잉생산품일 뿐이지만,별도로 유통하는 부품들은 원래가 더 비쌉니다.
BOM(빌링 오브 매터리얼;자재도) 상의 각 소비자 가격들을 합치면 본 제품 가격 보다 비싸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해외 핫딜은...대다수가 인정해야 할게 대량생산품이 쌓이고 쌓여서 나오는 재고들이 그 핫딜의 절대 다수이기에 더더욱 그런 저렴한 수리 같은 것하고는 조금더 멀어져 갑니다.
또한 이 정도 사이즈 아주 작지 않아요.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의점택배나 우체국 택배 기준으로 편도 배송비만 6~7천원 나옵니다.
- 올 겨울은 겨울장마도 있는데다 덜 추워서 그나마 덜 건조합니다만 비염이나 아이들 있는 집은 가습기 많이들 씁니다.
가습기는 원래 기계로 나온것은 작은 마이크로진동자를 이용해서 나옵니다.이게 영어로 PIEZO라고도 하는데 전기로 움직인다고 전동변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온 문명의 이기로다가 나온걸 편하게 쓰기 위해서 나온 것이 역설이 있습니다.
고여있는 물에 끼는 물떼하고 미네랄이라고도 하는 석회질(이게 진동에 울렁거리면서 위로 푸악,정수기 물 같은것 방식에 따라 따로 쓰라는게 그런 원리입니다.)
그런데 이게 또 편하고 깨끗하게 쓰겠다는 이기심에다가,저같은 업자들 중에서도 정말 나쁜놈들이 일단 만들고 팔아먹자 하면서 아직도 문제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일이 터집니다.
전동변을 이용한 가습기는 물속의 미네랄을 쓰고 강제적으로 흔들어 대서 물 입자도 크답니다.거기에 세균도 달라붙을수 있다고 공기청정기들도 미세먼지로 인식한다고는 하는데,뭐 그렇게 안 뿌려지면 안될 것이니 그건 모르겠고,다이슨이나 다른 고가를 표방하거나 독일 것 따라하는 중국산들은 여기에 UV 램프를 달아 놓고 또 비싸게 팔아먹고 그렇습니다.
그 어느 나라보다 가습기라는 녀석에 신경을 더 쓸 수 밖에 없는 이 나라에서,과거로 회귀를 합니다.
이게 가열식 가습기이고 , 우측은 자연기화식 가습기입니다.
이것들은 비쌉니다.국내에서도 막상 까보면 중소기업 OEM인데 삼성,LG 나와서 가격 창렬합니다.저연기화식...
b) 수건대시 올리지 스펀지 패드형 - 스펀지 필터들이 물을 들어올리고 선풍기로 날립니다.
저 스펀지 형태의 패드가 제 개인적으로는 나은 것 같습니다.뭐가 낫냐면 세척하기가 그리고 구조가 디스크 판보다는 싸서 추가로 공수해서 그냥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저기 기어 맞물리는데까지 공수하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서도,저 물 머금 스펀지 필터 자체는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이거슬 쓰는 게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삼성(메이드 바이 쿠첸...쿠첸꺼,쿠첸꺼를 더 비싸게 삼성을 사지만서도 그래도 서비스 망이 더 편하기는 구조상 무상 서비스는....)하고 일본 아닌 대만같은 일본 같은 너 샤프의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다시 가열식 가습기로 넘어옵니다.
그럼 가열식은 씻고 닦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자유롭나요?전기세 조금 더 나가고 기계들도 조금 더 비싸고 그래도???
뭐...알콜(독한 술)을 뭍히는 것 하고 끓이는 것은 영화에서도 터프가이들이 총알 빼내면서 하는 소독법이잖아요.
뜨거운 물들을 쓰다보면 낍니다.더...석회질이기도...생수만 쓰는 전기포트도 필터도 달리고 바닥에 하얗게도 끼고
샤워할때나 뜨거운 물 틀면 물이 더 하얗습니다.
수증기가 보이고 그렇다는데 저 끼는건 무엇인가요?백분이라고도 하던데,저는 그런것 모르겠고 끼는건 싫지요.
가열식 가습기에도 낍니다.이게 많이...
이것들 끼지 말라고 구연산도 팔고,흰색의 이게 끼라고 필터라는 걸 팔기도 하는 것이 이 가열식 가습기의 불편이기도 합니다.
이게 낀다고 한들 그렇게 걱정은 안해도 되기는 합니다.열로 달구기도 하는데 아주 작은 물 수증기를 보내고 남는 것이기도 하니깐 말이지요.남길건 남기고 거를건 걸러지는게 이 가열식이 자연기화식보다 더 심하겠지요.
불소 코팅이 되었다는 일본의 코끼리표가 그나마 덜 끼는 것 같이 보이기는 하지만은 서도 이건 큰 전기포트와도 구조가 비슷합니다.음용인 스댕 전기포트도 스메그니 드롱기니 이태리서 물 건너온 것도 다 낍니다.자연의 법칙이자 물이라는게 참으로 오묘하기에...
독일같은 유럽은 물이 하도 더러워서(석회질) 물 대신 맥주도 아이들도 먹었다더라(이 것도 증류하고 거르고 하니 어찌 보면 가습기하고도 구조가 같기는 합니다.다만 가습기 등은 그 것들이 다 가라 앉습니다.)가 동화로도 옵니다.물론 우리나라가 이보다는 덜한 환경입니다만 우리네 물에도 석회질은 있습니다.우리나라 전기포트에 끓여도 하얗게 끼고 그렇습니다.
iii) 이제부터 시작 - 지금 시작합니다.바로 보이로 가열식 가습기
보이로 가열식 가습기를 쓰는 이유는...싸고 크니깐 삽니다.6L 물용량이며...이 큰게 중요한게 물을 끓이면 너무 뜨거워 어린 아이들의 화상 위험등도 있습니다.그래서 수증기 끓이는 곳과는 조금 길게 빼서 조금은 식혀 주어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데 쌉니다. -.- 큰 차이는 아닌데,이 큰 사이즈를 이제는 10만원 아래에 삽니다.아무리 도매건 그래도 항공선적이 유럽에서 오는건데 참 많이 싸졌습니다.저희와 같은 업자들의 눈물어린 노력으로(뭐든 싸게 계약 맺어야 내가 먹는게 커지니) 싸게 삽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일종의 히터라 전기세 많이 드는 편이고,물이 들어갑니다.이 시국에 굳이 코끼리표를 사서 뜨거운 물도 위험한데 가습기 전용이라고 1kva 정도의 가습기만한 변압기를 굳이 구비하는게 참 별로입니다.돈도 아주 싸지도 않고 일본 전기는 100V라 변압기가 100V 전용 아니면 내부 히터의 내구성이 의문이 됩니다.일본은 동과 서가 50Hz/60Hz로 다릅니다.통상 유도성 AC 부품이 이 정도는 호환됩니다.교류의 파장이 달라지면 그만큼 내부 임피던스가 커지면서 보통 출력은 많이 똔똔이 됩니다만 전압은 절대적입니다.여유분 견디기는 하지만 한국전기 230V도 220V의 정상범주로 칩니다.교류이기 때문에 위아래 분은 정상치로 잡기도 하고 교류전기 특성상 그렇습니다.1kva급 중에는 전압을 조정하는 로터리(돌리는 거)가 없습니다.
1kva짜리는 전압 조정부가 없고,3kva정도나 가야지 보입니다요.
아파트나 신축은 덜하지만,우리의 연립주택 중 크고 오래 된 곳은 옆집이 에어컨 키면 옆의 집이 차단기가 떨어지거나 테레비가 꺼지는 마법도 나옵니다.떨어지는 것 말고 아파트 신축도 정말 과도한 전기 사용량이 있거나 하면 전압강하가 생기기도 합니다.집 내에서도 그런일 생깁니다.멀티탭에 아침에 출근길 바쁜데 밥솥 물린데에 전기포트와 전기토스트 한꺼번에 어찌저찌 되다보면 차단기 내려가기도 하고 간혹 멀티탭 터지거나 제일 약한 녀석 전기코드 타기도 합니다.
이 말인즉슨...그냥 일본것 사지말자...이시국을 떠나서도 옛날 코끼리표 밥솥보다 좋은게 쿠쿠이고,우리나라 전기에는 우리나라게 좋다입니다.
그 코끼리표가 조지루시 맞습니다.그건 넘어가고 정말 다시 보이로 가습기로
이 보이로 가습기가 큽니다.이 가습기의 절대적인 불량건은 물청소하다가 작살납니다.그게 반입니다.
이 부위들을 조심하셔야 합니다.굳이 뒤집고 난리 안쳐도 된다는 말입니다.
저기 하얗게 끼는게 석회,물의 백분입니다.그걸 조금이라도 막고자 필터를 씁니다.그게 받아 먹으라고 그래도 열을 내는 쪽에는 더 심하게 뜹니다.
전기포트도 잠깐만 쓰는 것도 그런데 자는 시간 내내 굳이 한철은 하루 내내(뭐 주로 자는 시간에 많이 쓰지만) 틀기도 하니깐 석회는 일주일만 주구장창 써도 잘 쌓입니다.
이 수증기를 더 잘 날리기 위해 바람 구멍이 있습니다.그리고 저놈의 수위 센서도 구조상 미약하게 구멍이 나 있습니다.
저 정도의 석회에도 나는 엄청 깨긋히 잘 써야해 하면서 무지막지하게 뒤집고 난리치고 그러다가 그냥 물 들어가도 충분히 마른 상태서 쓰면 되는데 안에 들어간 물은 더더욱 마르지도 않기 때문에...그리고 그 놈의 백분의 석회질은 미네랄이라는 전해질이라 기판의 쇼트(short)로 2차 불량도 잘 냅니다.
저렇게 히터부에 하얗게 보이는게 저게 까인게 아닙니다.가루도 아니고...설령 가루라고 할지라도 수증기로 올라가지 않습니다.이거슨...그 놈의 석회질 백분입니다.구연산,식초,석회질이나 커피기계에서 많이 쓰는 걸 쓰면 됩니다.
커피 기계 브랜드들 가짜,아니 가찌아니 브렌따노 아니 뭐 이태리서 제공하는 건 녹여서 쓰는 가루식인데 이것들은 오히려 성급함으로서 가루로 더 막히게도 만들기도 해서,전세계 커피기계 판매량 1등이라는 드롱기서 만든 전기주전자니 뜨거운 물에서 다 쓰도록 만든 이 녀석이 유용성은 최고인 것으로는 생각됩니다만...이게 비싸지요.백화점 드롱기 매장가면 한국 정품으로 가끔 2개짜리 1팩으로 2만2천원에 판다고 하니 2회분으로 백화점 들렸는데 팔더라(많이 팔지는 않습니다.)하면 그 때 사시면,그래도 비싸네요.
저걸(패드) 덜 갈고 싶거나 하면,아무리 한국이래도 정수된 물을 쓰면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싶군요.비싸게 생수는 못쓰지만 생수라는게 미네랄이 함유되어서 비싼 생수를 쓰더라도 저걸 막기는 힘드므로 정수기 물이 가장 증상에는 왠만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원래 밑판은 이리 뗍니다만 깊은 홈의 물은 빼기가 힘듭니다.물을 제거하려면 수건으로 물을 빨아들이고 닦아야 합니다.아무리 물이 없대도 뒤집으면 흥건합니다.그 과정에서 물이 들어갑니다.그러고 스스로 작살내십니다요.
아 그리고 기본이지만서도 가장 기본 코드는 빼야 합니다.유도성 히터입니다.전기 사용량 있습니다.그만큼 더 위험합니다.저는 수리기를 하더라도 DC전기 작은 것 쓰는 것이나 켜고 하지,수리를 못했으면 못했지 AC전기 바로 넣고 위험한 짓 안합니다. 제발
정상적인 분해를 하면 이랬는데...이랬는데
분해는 쉽습니다만 깊습니다.씻고 닦는다고 이렇게 뒤집다가 골로갑니다.물로다가
까면 1970년대 이란마냥 개방적입니다.
이랬어야 했는데,이건 쫌 이상합니다.뭐가 이상하냐면 보시지요.
하얀것 끝판왕입니다.검은게 까진게 아닙니다.
이게 쌓이다 쌓이다 밑으로
밑바닥도 엄청납니다.
뭐 다 안닦고 새판으로다가 다 갈았습니다만
정말 두껍게도 뭍어 있습니다.이게 히터 주변부에 쌓이기도 하고 주변 가이드를 벌리기도 하는군요.
이렇게 친근하게 안착된 것은 저렇게 긁으면 떨어는 집니다만 밑판이 문제이지요.밑에쪽까지 벌어지고 흠에 들어가기 전에 석회제거제를 썼다면 이런일은 안 생겼을텐데 말입지요.
더 뜯어 봅시다요.큼직큼직해서 분해하기 쉽습니다.
SH8201이라고 써져 있군요.외국에도 SH8201이라는 가습기 모델이 있는데 그거랑 같이 쓰나 봅니다.
단순 부표 센서라기 보다는 부표(물에 떠 있는 것)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면서 그걸 빛이나 수위 레빌을 잠지하는가 봅니다.
부품을 따로 살 수 있으면 올려놓을라고 했는데,플로팅 센서(Floating Sensor)로서 해외에서도 저걸 찾기가 힘들군요.저기 메인 센서는 잘 찾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그것도 찾기는 힘드네요.일단 저는 저거 멀쩡한 것 1개 있으니깐요.정보를 더 드리고 싶지만 힘들어서 굳이.제 알빠가 아니니...(이러다가 다음에 이것 에러나는 것 들어오면야...이 모델은 별로 들어오지도 물어보면 보내지 말라고 하니,이것도 그냥 찾아왔다고 놓고 가신거라 -.- 못고친다고 했는데 어찌 저찌 -.-a)
물을 끓이면 나오는 소리보다 이 놈의 소음으로 힘들고 귀찮다고 하는 블로워 팬(떠벌이 팬,널리 퍼지라고 만든 팬)입니다.
손으로도 뺄수 있습니다.이 팬에 석회질이 끼기도 하고 밑부터 쌓이거나 고정된 곳이 메롱이면 덜덜덜 소음도 더 나겠지요.AC모터로서 소형 냉장고에 들어가는 것과 구조가 같습니다.
이게 그다지 저소음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은 넓은 공간의 가습식입니다.이게 잘 만들어서 넓은 공간이 아니라 수증기로 널리 날리기 때문에,작은 알갱이라 널리 퍼지는 것입니다.물을 울렁 울렁 쳐대는 세균도 잘 묻고 분자가 더 커서 공기청정기가 오염물로도 인식하는 초음파식에 비해서 작아서 널리 널리 퍼지는 것입니다.
물도 끓이지만 이 팬이 마구 뿌려주어야 시간당 가습량이 나옵니다.
이 얘기인즉슨 너무 머릿맡에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요.가습기를 주로 아기들을 위해서 많이 씁니다.
아직도 문제 되는 가습기 세정제 사건도 머리맡에 두신 분들이 많은 사고를 당했습니다.(초음파가습기가 가습범위가 짧기도 해서 엎친데 덮치기도 했었드랬지요.)
그것보다 좋은 것도 좋은 것이지만 전체적인 가습량에 좋은게 가열식 가습기이기 때문에 머리맡에 두실 필요 없습니다.기계가 400cc 코카콜라 캔 보다다 멀리 물을 뿌린다는 것이 자는데 머리맡에 두는 들 아주 작지는 않습니다.가끔은 내 심장소리도 콩닥콩닥하고 시계소리도,하다 못해 가전제품 지잉하고도 난다고 하는데 그걸 얼마나 좋다고 그리고 널리 가습기능 쓰겠다고 산 것이기 때문에 뜨거운 기운 너무 가까이 둘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넘어와서 저 놈의 정체는 이름이
YJ48-10A-BZ01 Z.P.
220-240V AC전기 50Hz하고 60Hz에서 쓰라고 하는군요.소비전력은 6.5W CL 130이고 중국 후안 켈리 모터회사라는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멀쩡하냐 마냐는 양쪽 극으로 저항을 재보면 됩니다.정확한 저항값을 알면 좋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P=VI=V^2/R 에 대보면 R=V^2/P=220^2/6.5 하면 한 8k옴 정도 되야 하나?k옴이면 단위가 너무 큰데...몰래 월요일 다시 재어서 글 바꿔야징
뭐 대충 저것도 내부 코일이기때문에 불량 나면 확실하쥬.붙으면(저항 0옴) 아마 메인 제어부가 날라갔을 겁니다.뻥 소리 났거나,그 전에 먼저 눈치 있게 지가 죽으면 빠직하면서 내부가 끊어지면 끊어짐으로 메가 단위의 저항이 나옵니다.Mega 옴이라고
YJ48이라는 규격의 모터들은 많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저소음이라고 6.5W인데 2배 이상의 힘쎄고 시끄러운게 많군요.
이게 블로워 팬하고도 도는 방향이 맞아야 하는데 골치 아프고 저는 양품이 하나 있으니 또 패스 -.-a
이렇게 돌고 돌아 드디어 옵니다.이 말썽꾸러기 히터,액기스이며 가장 핵심부품,심장 히터입니다.
자동차도 엔진 고장 나면 연식보고 버리고,에어컨이나 냉장고도 콤프레서 나가면 버리기도 하고,테레비도 패널 깨지면...이들 부위들은 핵심부품이라고 국내에서 수만km,4년,3년,2년도 보증하라고 되어 있는 부품입니다.
가습기가 전체적으로 아주 비싼 부류의 제품군은 아니기에 별도의 보증을 안하는 부위이기는 한데,원래 계절성 상품은 2년 보증하라고도 되어 있습니다.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상행위에서는
직구는 그런 것 알아봤자 필요없고,김구라가 지식 자랑하듯이 제가 그래도 소비자 상담사라고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어서 그런것 외우고 그래야 해서 썰 푼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열식 가습기에서 히터 망가졌다고 하면 그냥 버리는게 다수이지요.그리고 이게 핵심 부품이여서 학대하면 잘 뻣습니다.그 학대란 원치 않은 부위에 물 선물 등...그래도 만들어 판 제품이고 핵심부품이라 그렇게 고장이 쉽지는 않습니다.그리고 비싼 부위인만큼 안전장치도 둡니다.이 녀석 제어할라고 메인보드 쪼그맣지만 있고 그 안에 안정적인 전기를 줄라구 파워 모스펫과 릴레이 같은 것들이 있고,과열 방지를 위해 온도 퓨즈도 존재합니다.
물 투입되는 데 호스를 뺍니다.클램프라고 집게 손으로 뺄수 있습니다.
보이는데로 나사를 풉니다.순수 히터 가이드가 있는데 거기를 빼도 됩니다만 해당 제품은 다 아그작이 났습니다.
이 나사들을 풀면 나옵니다.순수 히터가
이렇게 뜯는데,저야 자재가 있으니깐 뜯었는데 그래도 굳이 무작정 뜯는건
저거 까인게 아니라 붙은겁니다.그것들이 삮기도 하고 합선도 일으킵니다만...
이렇게 무식하게 안 뜯고 원래는 먼저 재야지요.저렇게 깨끗하고 정상인 녀석은 150옴입니다.그게 정상치입니다.
저 주물이 저렇게 큰거슨 구하기 불가능합니다.고쳐달라는 것은 새로 사다가 부품 떼다가 붙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저 백분의 기기는 5메가옴이 나오던가?어딘가 내부적으로 끊어졌다는 것입지요.
그냥 바로 끊어지기에는 섭섭합니다.여기에도 안전장치는 달아 놓습니다.자동차에도 들어가는 서모스탯(Thermostat) 모든 장치들 과열할 때 쓰는 겁니다.온도 퓨즈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열이라는 thㅓㄹ모하고 상태라고 하는 상태,맞나?스탯입니다만 이게 합금입니다.내부가 특정 온도 이상 되면 땡겨집니다.합금이라는게 성질 다른 쇳데기가 온도에 따라 비열차에 의해 서로 땡기고 해서 유지시킵니다.그게 전기 통하는 것을 아예 차단을 시킵니다.
정상 온도치에는 붙어 있다가(short) 특정 온도 이상에는 아예 올라가서 끊어지는 것(OPEN)이 됩니다.
하지만은 대다수의 동일 불량건들의 경우에는 이 정도의 히터 외관 상태가 아니라면 저 저렴한 써모스탯만을 교체하고 합선이 났던 내부를 깨끗히 씻어주고 닦아주면 개선이 될 것이랍니다.
저것 하나 규격에 맞추어 교체하고 써멀 구리스 잘 발라주면,아무리 바가지를 써도 서모스탯하고 실리콘 방열 구리스 2개를 사더라도 만원은 안될터이니...
대신에 절대적으로 테스터로 찍어보기는 해야겠지요.그 전에 고여있는 물이 있는 것은 물떼 낍니다.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물통에 물 넣을 때 육안으로나도 물떼 상태 확인만 해보시기 바랍니다요.그리고 잘 먼저 닦아주고 그랬다면 이런 불량은 안 생겼을 것 같네요.
저것이 그러니 거의 다,갈 수 있는건 다 갈았드랬지만서도
잘 작동 되고
가열된 것도 잘 나오는군요.개인정보인 전화번호가 있어서 일부러 화상을 열화시키느라고 했는데
수증기 잘 보이고 훈훈하군요.
통 자체를 바꿔 버리니 팬 소음도 별로 안나오 좋은데,뭐 얼마나 지글지글 휭휭 거리는지는 저는 실사용자는 아니라 잘 모르겠군요.
그런 소리 들리고 정말 뜨거운 가습으로 바로 느낄 정도에는 안 놓아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요.거실 정도가 아닌 40평형대 안방도 시간당 400cc면 충분합니다.가습센서도 달리고 그런게 있지만 이게 참 역설적인게 어찌되었건 분무가 되는 본 기기 쪽은 방안에 타 부위보다 습도 수치는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고로 본체에 달린 습도 센서들은 그다지 뭐-.-
감도가 나쁘고 그걸 떠나서도 그냥 시각적인 걸로 돈 비싸게 받을라고만 하는 것입지요.
그런면에서 일제 코끼리표 살 바에는 안 예쁘지만(고끼리표도 뭐 전기포트,죽통같이 생긴것 뭐)블루투스로 위에서 말한 구조와 같이 습도계도 내가 원하는 위치에 놓을수 있는 현재로서는 가장 최고급인 이거슬
그나마 여기가 싼데...비싸군요.그리고 놀라울게 정말 밥통과 같은 이 녀석...소비전력이 최대 800W입니다.드럽게 전기 많이 잡아 먹네요.작은 전기밥솥하고 구조도 똑같고,분무량 최대가 660cc인데 소비 전력이 처참은 합니다.구조상 그렇긴 한데,그렇게 많이 내보내는데 용량은 3L 밖에 안되고
[직구제품 셀프수리 잡정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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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저도 보이로 잘쓰고 있습니다.
석회는 한달에 한번 정도 구연산으로 녹여주고요.
저게 방안으로 뿌려지는게 아니고 찌꺼기 같이남은거라면 나쁘지 않은것 같기는 한데,저 정도로 끼고 쌓이면서 틈 만들고 샐 정도가 되는건,관리하시면 오래도 쓰고 더 안전하게도 쓰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