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는 $500에 팔고 있고 B&H포토에서는 상태좋은 중고를 $350에 팔고 있습니다.

두곳 모두 직배가 가능합니다.

만일에 B&H포토가 아마존만큼 좋은 사후관리를 해준다면 당연히 B&H포토에서 구매했을겁니다.

또 가격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아마존에서 구매했을 겁니다.(하지만 관부가세 포함 가격차이가 20만원정도 납니다.)

B&H포토도 당연히 파손이나 고장이 있는 경우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수월하게 진행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국제배송의 경우 B&H포토에서의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B&H포토에서 마음만 먹으면 환불이 안되게 아주 어렵게 할 수 있을거 같은데...B&H포토에 대한 업체정보가 많지 않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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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포토에 보면 반품불가 물품이 몇개 있습니다.

예를들어 개봉된 TV, 개봉된 모니터, 개봉된 컴퓨터 등등(아마존과의 차이점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중고제품 고장이나 파손에 대한 교환이나 반품이 쉽게 진행되는 곳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Opened TVs, combos and monitors 37" and larger — original packaging cannot be unsealed

Opened computers and computer software — original packaging cannot be unsealed

Electronic software downloads

Opened consumable items (e.g., film, tapes, paper, bulbs, CD, DVDs, ink cartridges, etc.)

Any computers built or modified by B&H to customer specifications

Select special-order merchandise, or any item indicated on the website as nonreturnable

Underwater equipment that has been submerged

Opened or unwrapped educational tapes and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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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이런 사항에 대해서 문의를 해보니 파손에 대해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여전히 걱정입니다. 

20만원....너무나 고민이 되게 하는 액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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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포토에서는 중고를 10개의 등급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기 때문에 10등급에 해당하는 제품은 거의 새거와 동일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