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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5g는 국내에서 아직은 못씁니다.
대란떳을때 와이파이는 그닥 흥미가 없어서 사지않았다가 5g 모델을 lte로 잘못보고 425불에 128기가 at&t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왜 굳이 셀룰러를 샀냐고 물어보신다면 대중교통 지옥철 지옥마을버스 왕복 두시간의 도비라서 아이패드 미니5 lte로 노는데 더 큰 화면으로 잘 놀고싶어서 샀습니다.
아무튼 구매하고나서 보니 5g였는데 국내에서 못쓰더라도 wifi로 그냥 쓰고 어짜피 미국출장도 많이 다니니 뭔 방안이 나중에라도 있겠지 하고 그냥 고 했습니다.
어제 와서 켜보니 at&t 로고 뜨면서 부팅은 잘 되고 와이파이도 잘 잡히고 세팅은 했는데 셀룰러는 통신사 락이 걸려있어서 안되더군요.
사실 AT&T버전을 산 이유가 at&t는 lte 시절에 기기 언락을 홈페이지에서 산청하면 되는 경우가 있어서였는데 지금의 경우 imei를 언락페이지에 넣어도 인식을 못합니다.
찾아보니 at&t 유심으로 한번이라도 개통이 되던가 해야 전산에 imei가 등록해서 인식이 될거라 라는 추측은 있더군요.
그래서 아무튼 지금은 셀룰러로 못쓰고 와이파이로 쓰고있습니다.
이제 이걸 산 이유를 와이프한테 설명하는게 문제..
든 비용: 425불 + 관세 약 5만원 + 배송비 7불(몰테일, 왜 이렇게 저렴한지 잘 모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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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은 Ebay 언락 코드 사서 푸는걸로 못하나요??
좋은 정보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