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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피무게 나올 물건땜에 어디가 저렴할까 싶어 de 배대지 몇군데 조건을 비교해 봤었는데 아래 스마트 프레임 글 보고 적어봅니다.
이 부분이 뭔말인가 싶어.. 여러곳을 이용하면서 실무게에 더해서 요금을 부과한다는건 본 적이 없었던터라..
저는 저 문구를 부피로 적용할지 혹은 실무게로 적용할 기준의 하나인가? 글 그대로 실제 더해서 책정될 금액의 기준인지? 몰라 문의를 했었습니다.
부피무게 16파운드 나오려면 인치로 20*14*10 = 51cm*35.5cm*25cm 정도 됩니다. 라면박스 2개보다 작죠.
좀 인위적인 예를 만들어 실무게가 11파운드(약 5kg), 부피무게가 17파운드 물건이 있을때,
17의 절반 8.5파운드 < 11파운드+10파운드.. 요금은 21파운드로 적용된답니다.
오마이 de센터 기준 부피무게 50% 감면, 오빠른도 부피무게 50% 상시 이벤트 중이라 부피 50%를 실무게와 비교해서 무거운쪽으로 적용이니 위 경우 11파운드로 적용되겠죠.
투패 일반은 길이 합 140cm 이하는 실무게라 11파운드 적용, 깡통배송은 부피 면제 일부적용 적혀있는데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네요.
물론 다른 배대지도 한변 몇십cm 이상, 합 140cm 또는 160cm 이상의 큰 물건은 부피무게를 적용한다는 조건은 있습니다.
저 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을거 같지만, 일단 부피무게 할인도 적어 다른곳에 비해 비용이 많이 나올 수 있겠네요.
주의사항 잘 안보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곳과 차이가 있어 글 남겨봅니다.
저는 직구 많이 이용하는편이 아니고 요금 저렴하고 변수 적으면 좀 느긋하게 수령해도 된다는 주의라..
저렴한편이며 입고 확인도 늦지않고.. 부분선적, 오프로드 없고 우체국 배송에 선발송 장점으로 불편함 없이 이용하고 있지만 부피무게 예상되는 물건은 따져보고 이용해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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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황당하네요.
이번에 저는 부피무게 42, 실무게 32에 +10 하면 부피무게랑 같았지만.. 문의하니 32+10 청구맞다고 하네요.
오마이나 이용했으면 실무게 32파운드 청구되지 않았을까.. 투패는 140cm 이상으로 42파운드 청구.. 생각도 들긴하지만 중형화물로 분류 안되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중형화물로 변경되어도 수긍할 사이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