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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이상의 법을 봐야 하는데요.
흔히.
과기부 정보통신법
관세청 관세법
흔히 착각하는게 구매 후 1년이 지나면 (자가 사용분에 한해) 중고 판매 가능하다는 것.
은 과기부 정보통신법의 개정 내용입니다.
전자제품에 관한 것이고 전파인증에 관한 것입니다.
관세법과는 별도입져.
관세법에선 개인사용분에 한해 면세로 허가해 주는것이기에,
관세청에서 상업적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게 되면 밀수범 따위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네. 관세청에서 판단한다고 합니다.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1개를 팔아도 관세청에서 상업적 의도다 판단한다며 곤란해 지겠져.
그래서 명백한 중고여야 하기도 하고요.
특히 관세청에 문의를 하게되면
공무원 특유의 보수적 답변으로 "개인사용분도 원칙으로는 재판매가 불법입니다" 라는 식의 답변을 받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업과 관련해 복지부 담당관으로 부터 직구에 대해 똑같은 답변을 직접 받았기도 합니다.
쎄게 말하는 경우 "구매대행도 엄밀히는 불법이다"라고 답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공무원 특유의 분위기인듯 싶네요.
"그러나 개인 사용분에 대해서 까지 처벌하진 않고 있습니다" 라는 말은 생략을 하는 보수적 답변이었을 것일텐데.
어찌보면 딱부러지지 않는.. 고무줄 같은 법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지요. 위법으로 몰릴 가능성이 전혀 없는게 아니니까요.
개인물품 중고 판매는
정보통신법
관세법
식품위생법
약사법 등등등
품목에 따라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각종 쿠폰등 소진하며 되파시는 분들은 참고들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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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끼리는 그런점이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