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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공홈에서 12월12일 주문했고 배송대행지 가지다에 1월5일까지 입고가 잡히지 않아 게시판에 계속 글을 남겼습니다.
가지다 측에서는 기다려 달라는 말만 되풀이 헀고 결국 저의 질문에 더 이상 답을 하지 않더군요.
저는 배송사인 Lasership, 결제사 Paypal, 그리고 카드 회사를 통해 분쟁 소송을 진행중입니다만, Lasership은 배송 주소로 정상적으로 보넀으니 문제 없다는 입장이고요. Paypal 분쟁 소송은 카드사를 통해 진행중인 것이 확인 되었으니 취소하겠다고 합니다.
결국 카드 승인 업체인 현대 카드사의 분쟁 진행만이 남아 있는데요. 이 또한 여러 증거에도 불구하고 판매사인 아디다스에서 정상적으로 배송업체를 통해 물건을 보넀으니 환불이 어렵다고 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가지다의 인수자인 Kwon 혹은 한국 인수자 서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판매사, 배송업체 모두 문제 없다는 입장이네요.
배송 대행업체 가지다의 일 처리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나이키, 아디다스 배송업체 중 하나인 Lasership의 잦은 배송사고에도 불구하고 가지다 측은 나몰라라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이용했던 가지다가 이렇게 저를 배신할지 몰랐네요.
여러분께서도 델라웨어 가지다로 물건을 보내시는건 분실의 위험 리스크를 가져야 한다는 점을 고지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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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만 적당한 아시안으로 하고 배송은 며칠뒤에 하는데 이때 엉뚱한 곳에 배송을 하는 경우에 사고가 납니다.
국내 배대지에 입고된 경우엔 델라웨어 전체 배대지에 다 가입해서 배송신청하는 방식으로 찾을 수 있는데
중꿔 배대지 같은 곳에 들어가버리면 바로 뉴욕행 탄다던가 영영 못찾습니다.
그래서 델라웨어는 몰테일이나 오마이집이 그나마 낫습니다.
얘네가 창고 위치가 다른 데랑 좀 떨어져있어서 사고가 나도 그 둘 사이에서 찾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