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의약품 직구 민원 문의 결과50
- 비굴한비글
- 등록일 2023-05-16 16:59
- 조회수 2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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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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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처방전이 없는 전문의약품 - 식약처에서 지정한 오남용 우려 의약품 - 식약처에서 지정한 위해 의약품
2,3항목이 안 걸리더라도...1번항목 때문에 걸리겠네요. 일반도 존재하지만, 전문도 존재하니...그냥 직구품목을 차단한거군요.
말이좋아, 오남용 우려 혹은 위해방지 라지만...누가봐도 "돈"이 걸려있다는 거에 알 수 있죠.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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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팀장
해외 직구 전자 기기 면세 한도 말하는거죠? 이거 일반 통관으로 변경되서 한미 FTA 조약에 따라 바뀐거이요. 대신 1년 지나면 중고 거래가 이젠 불법이 아니게 됐으니...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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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새우
@LavendeR~! 목록통관 한도가 줄어든건 솔직히 직구러 혹은 해뽐러들의 자승자박이라고 보여집니다... 다 같이 피해본 셈이죠..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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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팀장
@대하새우 정확히하면 목록 통관의 면세 한도가 줄어든게 아니고 과기통부에서 전파법 시행령을 개정하게 되면서 기존에 적용되던 목록 통관에서 일반 통관으로 바뀌게 되어서 면세 한도가 줄어든 것이죠.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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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새우
@빡팀장 맞습니다. 중고거래를 얻은 대신에 기한 산정 기준일을 수립해야 했으니, 하나는 얻고 하나를 잃은거죠.. ㅠ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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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oz
@LavendeR~! 목통은 여전히 200달러입니다
적합성인증받아야 하는 전자제품이 목통에서 일통으로 바뀌며 150달러 한도 적용 받을 뿐이고
이건 중고처분이 자유로워졌다는 장점도 있어서 무조건 개악은 아닙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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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한비글
전문의약품 지정도 좀 짜증나죠.
아마존에서 손쉽게 살 수 있는 멜라토닌 같은 수면유도제를 전문의약품으로 지정한 건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지정 당시 국내에서 생산하는 업체가 딱 한 곳이었죠. 지금은 많아졌지만...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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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번은 원래도 안되던 겁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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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단겨울
제약사들이 거대한 돈으로 세계를 지배하는데 이미 다 그들이 노예죠ㅎ 그리고 의사 처방이 없는 전문의약품 이라는것도 참 애매하네요~ 어디까지가 처방이 필요하고 어디까지가 필요없는건지 ㅎㅎ 그리고 약 사는데 처방은 본인의 안전을위해 추가비용을 내고 처방받는 개념이어야 하는데, 약 사려면 무조건 처방전으로 병원에 돈내고, 약국가서 또 약값내고... 언제는 의사는 자영업자라면서 정부에서 의사 수 안늘어나게 해주고 시스템으로 기본수익도 보장해주니 참 아이러니ㅎ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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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로시작한다
이게 다 돈때문이죠.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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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블로가시
의사 처방전이나 진단서 있으면 반입가능한겁니까?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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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ELLER
고객님께서 구매하신 물품에 통관제한성분이 발견되어 안내드립니다. 해당 성분의 경우, 의사소견서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 통관이 가능힙니다.
본인하고 가족관계증명서 포함된 가족까지 최근 3개월 이내 소견서 제출 통관 가능합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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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을태워먹은강태공
의사분이 생각이 있으신거라면 국내 허가도 못받은 해외 의약품이 문제가 생겼을때 소송까지 생각하면 처방을 안하려 할거 같은데요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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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폼
리스트업도 안하고 일 개판으로 하네요.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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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S
편의점에서 파는 타이레놀이 오남용 우려가 있다구요? 그럼 전문의약품으로 바꾸시지? ㅋㅋㅋㅋㅋㅋㅋ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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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냥
(소비자에게) 위해 약품이 아니고
(국내 제약업계 이익에) 위해 한거네요.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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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ick
요즘 처방비는 그렇게 안높은데 처방받고 사면 되겠네요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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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냥 / (소비자에게) 위해 약품이 아니고 (국내 제약업계 이익에) 위해 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