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11년 키운 우리집뚱이가 시한부판정을받았습니다.24
- 홍링꺄룽이
- 등록일 2014-06-02 10:42
- 조회수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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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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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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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모니
불쌍한 멍뭉이네요 ㅠㅠ 저도 13년 키우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잘 돌봐쥬세요. 남일같지 않네요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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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쭈
기대수명치는 아무도 모릅니다
병원에서 예상수명은 가장 짧게 잡는것이구요 그런대 복수찬게 간때문이 아닌지요~ 병원은 대학병원급을 가셨나요? 아무리 그래도 병원비가 넘 비싼거 같아서요 암이라면 길게 봐야 합니다 합리적인 병원비와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는곳을 추천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죽는다는 것을 전재로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와 똑같히 대해주세요 개들은 평소때와 틀리면 그변화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간식은 아무거나 막주시면 안되고요 아무리 좋아하는거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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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Legend
얼마전 네이버에서 노견에 관한글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적이 있습니다. 티비나 광고엔 작고 어린 강아지만 나오는데 그 수많은 강아지들이 늙어서 대체 어디가있나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릴땐 귀여워서 키우다 좀 어른되면 시골이나 다른가정에 보내고. 얘네들은 주인을 잊지 못하는데 말이죠. 그 글쓴이는 자기가 초등학생때 밤잠 설치며 기다리던 그 강아지가 십수년이 지나 지금은이가 빠직지고 늙어서 잠만 자고 있어도 함께 한 추억과 사랑을 보낼수 없어서 항상 지금도 보살핀다고 하더라구요. 잔잔한 감동이었죠. 개를 사랑하며 키운다면 가족으로써 끝까지 같이 여생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여튼 글 쓰신분의 마음이 소중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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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 혹시 배가 불러옴을 감지하실 즈음, 강아지의 상태는 어땠나요? 저희 강아지가 요즘 유달리 배가 빵빵해서요..음식을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변을 봐도 배가 빵빵해요.. 신경이 쓰여서 병원에 갔더니 이 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예전에 비하면 배가 빵빵해서 누워있으면 남산만 한데, 그냥 평범한건 아닌거 같아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쉬는날 다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초음파라도 다시 할까 싶은데요.. 심난하실텐데 이상한 질문 드리는거 같아 죄송하네요.. 어떤 선택이든 후회 없는 쪽으로, 부디 오래 건강히 버텨주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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