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우리 강아지가 노견이 되었을때를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3

夢想家
등록일 2014-06-03 11:31
조회수 456

슬퍼져요..

아직 8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강아지와의 10가지 약속에 관한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더 잘 해줘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1. 인내심을 갖고 내 말을 들어 주세요.
2. 나를 믿어주세요. 나는 언제나 당신편이예요.
3. 나랑 잔뜩 놀아주세요.
4. 나에게도 마음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5. 싸우지 말아요. 마음만 먹으면 내 쪽이 더 강해요.
6. 말을 안 들을때는 이유가 있답니다.
7. 당신에게는 학교도 친구도 있죠? 하지만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나이가 들어도 친하게 지내주세요.
9. 난 10년 정도밖에 살지 못해요. 그러니까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 주세요.
10.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을 잊지 않을께요. 내가 죽을때 부탁이 있어요.
            .
            .
            .
     옆에 있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