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일전에 글 올렸던 동식물포럼 인기글 등록되는 기준을 높이자는 얘기 오늘 건의하려고 합니다.13
- 라즈앙
- 등록일 2014-08-09 13:08
- 조회수 1662
|
||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1
 [* 비회원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뽐뿌들어오면 먼저 메인에 뜨는 인기글을 쭉 훑어보면서 오늘은 또 분란이될만한 글이 없나 살펴봅니다. 어제 새벽에 그런글이 인기글에 있어서 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동식물포럼에서는 동식물 좋아하고 생각하는 댓글만 보고싶어요 ㅠㅠ 그나마 힐링이나하게... 평소에는 안그러다가 인기글에만 뜨면 댓글이 사나워지네요..
2014-08-09
|
|
0
3
라즈앙
사나운 수준을 넘어서 도가 지나치다 싶습니다.
2014-08-09
|
|
|
0
7
니베아
저번글에도 적었듯이 폐쇄적 동식물포럼 반대합니다.
듣기 싫은 얘기도 듣고 상대방입장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핫게 간 글들이 극단적으로 치닫는 경우는 꼭 일반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애견애묘인들의 지나친 편중된 시선에서 비롯된 글에서 출발하기도 합니다. 사나운 수준을 논하기에는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는 없겠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게 동물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캣맘이 사료배급을 통해 길냥이를 도와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주변 일반인들과 마찰을 빚는다면 결국 그 화가 누구에게 갈까요? 인기글을 통해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면도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거고 그런 글을 통해 주변동물들에게 마음이 열리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인기글 기준을 타포럼과 다르게 하는거 반대합니다. |
|
|
0
4
라즈앙
추천 네개에 댓글하나로 인기글에
등록됩니다. 타포럼과 다르게 하는 거 반대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미 너무 달라서 공평하게 바꾸자고 건의를 하려는겁니다. 제가 바꾸자고 운영측에서 턱하고 바꿔주는것도 아니고 제 의견을 피력하겠다는건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예전에있던 비게처럼 바꾸자는 내용도 아니고 단지 인기글 등록기준을 상향조정 하자는 의견인데 무슨 폐쇄적까지 운운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핫게는 거론하지도 않았어요 |
|
|
0
0
니베아
인기글 노출기준이 포럼마다 운영자가 정한 모양이네요. 포럼마다 다 동일한 줄 알았습니다.
인기글 기준강화를 공론화하자는 뜻으로 글을 올리셨고 저는 이러한 의미로 반대의견이라고 제 의견을 말씀드린건데 좀 의견수렴에 있어 유연하지 않은듯 하시네요. 이전글이나 지금글을 보면 인기글 등록기준을 상향조정하자는 이유로 동식물포럼의 글이 일반인들에게도 자주 노출되다보니 일반인분과 논쟁이 생기고 그게 싫다고 기준강화를 얘기하시니 그런 점에서 폐쇄성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여지가 있는거지요. 단순 도배로 인한 기준강화에서 나온 얘기가 아니니 그건 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
|
|
0
1
단팥마카롱
동식물 포럼이 인기글에 등록되는 조건이 타 포럼보다 약하다면 동일하게 강화하는 거 찬성합니다.
보신탕은 문화로서 인정해야 한다면서 개와 고양이가 예로부터 인간과 한 집에 살아온 친근한 동물이란 사실은 인정하지 않더군요. 이것도 하나의 문화인데도요. 그러니, 모기 등의 곤충과 개, 고양이를 동일선상에 놓고 조롱을 하죠. 내 조카가 고양이 싫어해서 고양이가 없었으면 한다는 글을 보면서 또 한번 놀라요. 내 아이 또는 조카가 부엉이 싫어하면 부엉이도 눈에 띄면 안되고, 까치 싫어하면 까치도 사라져줘야겠네요. 에휴... |
|
|
0
0
라즈앙
예를들어서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586361&keyword=%B5%B5%B3%A2- 이렇게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분도 계시는데 누가 원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자주 노출이 되어봐야 순작용보단 반작용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행동에 옮기려고 하는겁니다.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선 저도 극히 공감하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써봐야 어차피 감정적으로 말이 나올테니 그냥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찬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0
3
이불푹신폭신
저도 동의합니다
위에 단팥마카롱님께서도 곤충과 동물을 동일선상에 놓는 사람들이 있다하셨는데 공감이 가네요 곤충은 사람을 알아보지 않지만 동물들은 사람을 알아보죠 동물과 교감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가 하찮은 파리 벌레와 동일시 되겠지만 한번이라도 교감을 해본 사람들은 그들도 하나의 존중받을 개체로 느낍니다 살아있는 생명이고 감정도 느끼는데 어찌 막대하겠습니까 동식물게의 글들이 너무 자주 인기게시판에 노출되죠 기준을 좀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폐쇄성이 심해진다고 보지도 않아요 누구는 동식물게를 이용할 수 있고 누구는 이용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폐쇄성이란 단어는 부적합합니다 인기글 노출을 조금 적게 하는 뜻에서 분쟁거리를 낮출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도 봅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