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취하면서 개 키우는거..2

[* 비회원 *]
등록일 2014-08-21 00:20
조회수 594

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할머니 분께서 키우고 있던 개를 더이상 키우기 싫타그러셔서 대려왔습니다.. 일단 아이가 절 잘 따르고 배변 훈련은 어느정도 된거 같아요..

지금은 괜찬은데 학교가 시작하면 키우기 힘들까요 ㅠㅠ 엄머니한태 맡겨야 되는지 고민이 되요..

옆에 있으면 든든하고 밤에 산책 가도 무섭지 않을꺼 같아서 좋긴 좋아요.. 자취하면서 외로움도 달래줄꺼 같아요.

아 그리고 만약 제가 자취하는 아파트로 대리고 갈려면 이웃분들한태 동의서 같은거 받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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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a

고양이는 몰라도 개는 분리불안증에 시달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014-08-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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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ster

예전에 이비에스인가 다큐멘터리 보고 놀래서 개 키울 생각은 접었습니다. 키울 자격 없는 사람은 키우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 키울 자격에 옆에 계속 있어주는 것도 포함입니다.

2014-08-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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