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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빠네 땡큐와 오밤중에 공원 다녀왔어요~8

  • 땡n빠
  • 등록일 2014-08-28 15:23
  • 조회수 821

아.. 해가 너무 짧아졌네요.

이 일... 저 일하다보면.. 금방 해가지니...

날 밝을 때 공원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땡큐.. 옥상에서만 휠체어를 타다가~~

처음으로 공원 길다운.. 길에 다녀왔습니다.

어두워서... 동영상.. 잘 안찍히네요.~

보시는 분들은.. 안타까워하고.. 불쌍하다고 하시는데...

전 휠체어타고 신나게 걸어주는 땡큐를 보니..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네요~~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거랑...

앞이 안보여..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오밤중에 산책~~~땡큐와 함께 바깥 바람 쐴 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





** 부산에 예쁜 사모예드.... 키워주실 분..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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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
2015-09-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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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ogita
꼬리. 열심히 흔드는거 보니 좋은가 보네요
산책 자주 다니고 더 건강해지길
201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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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땡큐가 이제 아주 잘 다니네요..
대견스럽습니다
201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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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나브로82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좋은가봐요 ㅎㅎ
201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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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강남구럭비
화이팅
201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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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산셋이나란히
산책하니까 땡큐도 신난거 같아요~
기특하네요.
201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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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타나쭈
대견스럽네요!!
201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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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윤유리
화이팅~~~~!
2014-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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