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기 너무 고민되네요.4
- 핫게가잣
- 등록일 2014-09-21 22:24
- 조회수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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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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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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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교주
잃어버렸다기보다는 누가 잡아가서 보신탕?
개는 누가 잡아가지 않는 이상 자기혼자서 가출하는 동물이 아닌데요. 고양이라.. 어려서 기를 때 좋아서 귀챦게 만졌더니 어느날 자고 있는 이불위에 대변을 ... 그녀석 나중에 어디선가 쥐약을 먹고 집에 돌아와 죽어갈 때는 집밖 마당 햇살 아래서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렇게 죽더군요. 눈물나게 내가 그렇게 좋아했는데 그녀석은 내 마음 알았을까요? 고양이는 제 기억에 이런 동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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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시
집사되보세요. 꼬물이부터 4개월까지는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ㅋㅋ 캣초딩때부터 성격나옵니더 ㅋㅋ 하지만 행복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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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예용
강아지를 잃어버리시고 왜 안찾으셨나요 ...찾으셨는데 끝내 못 찾으신건가요 ...강아지가 왜 집을 나갔고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고양이는 집을 잘 나가는 동물이예요 본능이 그래요 호기심이 많고 자기 영역을 지키다보니 살짝 밖을 나갔다가 바깥상황을 보면 혼란에 빠지게 되죠 진짜 멘붕상태에 빠지는거예요 그럼 그때는 주인도 못알아보고 무조건 도망가기 바빠요 그래서 집에 방묘창도 해놓고 왠만하면 델구 안나가고 집 안에서만 키우는 동물이예요 그리고 페르시안 섞였으면 털 정말 강아지의 10배 20배 빠집니다 그런거 잘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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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까지 지켜주실수 있으신가 고야이에대해 공부할것인가... 본인의 선택이지 누가 ...어떶게 무슨 말씀을드리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