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imneyo.com/story/story_detail.jsp?sid=10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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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기부 펀딩 사이트 "힘내요"에 들어가서 페이스북 로그인만 하면 500원이 주어지고
유기견, 유기묘를 위한 비닐하우스 제작에
"공짜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1분을 아이들을 위해 투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_)
세상에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좋은 환경에서 지내는 반려견과 반려묘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에는 값싼 간식 하나로도 무릎에 매달려 떠날 줄 모르고,
사랑 받고 싶어 눈 마주치기만을 기다리는 보호소 아이들도 있습니다.
여기 아니면 갈 곳이 없는 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이 사랑과 응원의 힘을 보태주세요. ~~~~~~~~~!!!!!!!!!!!!!!!!!!!!!!!!!!!!!!!!!
[양주 보호소 이야기]
양주보호소의 소장 내외분은,
학대 받거나 개장수에게 끌려가는 개들을 두고 보기가 힘들어서
하나, 둘 데려와 돌보다 보니 어느덧 10년을 넘기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두분이 운영하시는데데가 봉사자와 후원의 손길이 항상 부족하기에
사료 걱정을 하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매년 겨울과 여름철은 늘 고비이고요.
그러던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곳은 그나마 길고양이들이 추위와 배고픔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며,
아이들을 먹일 사료와 물품을 보관하던 곳이었습니다.
주저 앉는 비닐하우스를 견사 철문을 떼어낸 것으로 가까스로 막고 있습니다.
추위를 피해 머물던 강아지 고양이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습니다.
폭설로 쌓인 눈을 치우시는 보호소 소장님 모습.
모아놓은 눈이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약 110여마리의 중대형견과 20여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지내고 있는 양주보호소는
머리가 희끗해지신 내외 두분이 어렵사리 운영하고 있는 사설 보호소입니다.
아이들과 평생을 함께해 줄 가족이 나타날 거라는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혼종이라는 이유로, 소형견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이들의 입양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세상에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좋은 환경에서 지내는 반려견과 반려묘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에는 값싼 간식 하나로도 무릎에 매달려 떠날 줄 모르고,
사랑 받고 싶어 눈 마주치기만을 기다리는 보호소 아이들도 있습니다.
여기 아니면 갈 곳이 없는 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이 사랑과 응원의 힘을 보태주세요.
양주보호소 후원 카페
http://cafe.daum.net/love-nanumter
양주보호소 봉사 후기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7056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45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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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멍
많은분들이 보고 함께했음 싶네요!!
이런 공짜는 머리가 벗겨지더라도 좋아하고 동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