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먹이 중에 좁쌀 같은 것이 있는데 속만 까먹고 껍질은 그대로 둡니다. 껍질만 수북히 쌓이면 밑에 모이가 있더라도 못 찾아 먹구요.
모이를 아끼려면 신문지 같은 곳에 쏟고 후후 불어서 껍질은 날려야 하는데 어린 아이 수준에서는 힘들 것 같네요.
매일 한 번씩 무조건 버리는 걸로 먹이와 식수를 관리하게 하셔야 하고요.
사랑앵무 영양식으로는 공산품 앵무새용 비타민, 오징어뼈, 계란 껍질, 계란 노른자가 있습니다.
비타민, 오징어뼈는 인터넷샵에서도 파니까 구경해보시고요. 오징어뼈는 수산물시장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계란 껍질은 하루 정도 잘 말린 후 빻아서 모이와 섞어주면 되고, 노른자는 모이에 비벼서 쟁반같은 곳에 말린 후 주면 되욥.
새장 깔판같은 경우 신문지 까는게 쉽고 빠른 청소에 용이해보이지만 신문지 처리문제로 더 곤란하구요. 물청소가 가장 깔끔해요.
사랑앵무의 경우 똥냄새가 심하지 않은 편인데 정 곤란하시면 새전용 냄새제거 스프레이 구매 추천해드려요.
늦가을~겨울~초봄까지는 무조건 실내 사육하셔야 하고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영상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위험합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도 위험해요.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집일 경우 파충류용 돌멩이 히터를 놔두거나 전기장판을 쓰기도 하는데 효과는 미미하구요. 잉꼬(한자로 사랑새)의 경우 깃털과 일명 비듬이라고 하는 깃털가루가 많이 날리는 편이라 새장청소 수준으로 안 끝나고 모란앵무(영어로 사랑새)는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소음문제가 있지요. 날이 많이 쌀쌀해졌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 할 듯 싶네요.
그리고 애조(사람 손에 올라타는 새)로 데려오신 것 같은데 둥지 넣으시면 무조건 알깝니다. 암컷이면 무조건 번식기오고 유정란이든 무정란이든 알을 깝니다. 이렇게 번식기를 거치면 관상조(야생조)가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조류의 번식능력은 상상초월이라 새장을 빼지 않는 한 3~6마리씩 계속 낳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번식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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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를 아끼려면 신문지 같은 곳에 쏟고 후후 불어서 껍질은 날려야 하는데 어린 아이 수준에서는 힘들 것 같네요.
매일 한 번씩 무조건 버리는 걸로 먹이와 식수를 관리하게 하셔야 하고요.
사랑앵무 영양식으로는 공산품 앵무새용 비타민, 오징어뼈, 계란 껍질, 계란 노른자가 있습니다.
비타민, 오징어뼈는 인터넷샵에서도 파니까 구경해보시고요. 오징어뼈는 수산물시장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계란 껍질은 하루 정도 잘 말린 후 빻아서 모이와 섞어주면 되고, 노른자는 모이에 비벼서 쟁반같은 곳에 말린 후 주면 되욥.
새장 깔판같은 경우 신문지 까는게 쉽고 빠른 청소에 용이해보이지만 신문지 처리문제로 더 곤란하구요. 물청소가 가장 깔끔해요.
사랑앵무의 경우 똥냄새가 심하지 않은 편인데 정 곤란하시면 새전용 냄새제거 스프레이 구매 추천해드려요.
늦가을~겨울~초봄까지는 무조건 실내 사육하셔야 하고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영상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위험합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도 위험해요.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집일 경우 파충류용 돌멩이 히터를 놔두거나 전기장판을 쓰기도 하는데 효과는 미미하구요. 잉꼬(한자로 사랑새)의 경우 깃털과 일명 비듬이라고 하는 깃털가루가 많이 날리는 편이라 새장청소 수준으로 안 끝나고 모란앵무(영어로 사랑새)는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소음문제가 있지요. 날이 많이 쌀쌀해졌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각오를 단단히 하셔야 할 듯 싶네요.
그리고 애조(사람 손에 올라타는 새)로 데려오신 것 같은데 둥지 넣으시면 무조건 알깝니다. 암컷이면 무조건 번식기오고 유정란이든 무정란이든 알을 깝니다. 이렇게 번식기를 거치면 관상조(야생조)가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조류의 번식능력은 상상초월이라 새장을 빼지 않는 한 3~6마리씩 계속 낳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번식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