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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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토육♥
- 등록일 2014-11-14 10:55
-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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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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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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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돌언니
토이푸들이면 생각보다 목소리가 작을려나요? 저희 강쥐는 닥스훈튼데 완전 큰개목소리 나는데요...ㅎㅎ;
컹컹컹 이정도면 교육으로 짖는 횟수만 줄여도 될거같긴한데... 교육훈련은 저도 포기하고 있어서 ;; 도움은 드리지 못하겠네요. 특히 푸들은 키워본적이 없네요. 왠지 똑똑해서 오히려 다루기 힘든듯해요. 최악의 경우 성대수술을 시키는데.. 목소리가 하나도 안나오는건 아니라고 하는데 목소리가 좀 작게나오는거래요 바람소리 새는것같이요. 개입장에서도 목소리가 좀 작아도 짖는게 스트레스가 덜할수도 있으니 평생 같이 살거같으면 의사샘과 상담해서 고려해보시는것도 나쁜선택은 아닐지도 몰라요. 중성화하면 어떻게되는지 효과는 제가 체험한게 없어서 확신할수는 없지만 조금 나아질것도 같은데 중성화안하셨으면 먼저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이것도 의사샘과 상담을 ㅎㅎㅎ 결국 해결책이 없어서 도움이 안될수도..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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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치즈율
님 훈련사랑 상담해보시는건 어때요? 글구 첨엔 문제행동이 문제였겠지만 이제 문제는 님이랑 개가 애착이없고 집을 편안한곳으로 인지하고있는지조차의문이에요 남인 남친을 더따른다는건 심각한거같구..이건 누가 방법을 인터넷으로 알려준다구될게아닌거같아요. 평생 함ㄲㅔ하실 개라니까 출장 훈련사 알아보시면좋을거같아요 정말루..
글구 왜그렇게 때리셨어요ㅜㅜ 개도 독립적의지란게 있는데, 하기 싫은거는 인정주셔야되고 사람 말이라고 백퍼 따르진않는데.. 여튼가 이건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거같아요. 짖는문제 배변문제 외에 서열문제, 분리불안, 님에 대한 애착형성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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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몇개월인가요 예전에 글기억나요 산책자주가셔서 다행이네요 일단 강아지가 자주짖는다는건 불만이많고 만족스럽지못하다는거예요..
8개월미만이면 수정이쉬운데 1년이상이면 해결이힘들어요 강아지의 짖음은 두려움에서 온답니다 자신이나 자신의 주인에게 해를가할까봐 두려운거고 특히울타리같은좁은곳에선 할수있는게없다보니 짖는행동이 두드러져요 제경우 저희개는 거의짖지않습니다 놀라면 딱 한번 작게 짖고 마는정도고요. 일주일에한번도 안짖습니다. 제가 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만지는건..한번만지고 사료주고 한번만지고 사료주는걸 수백번 반복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이름 부르고 바로 입에 사료를넣어주는걸 수백번반복하세요 이름부르는것과 만지는것에 대한 좋은기억을 심어주는겁니다. 이걸계속하면 주인이 만지면 편하게 눕고 이름을부르면 달려오거나 눈을 마주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름은 좋은일에만부르세요) 산책나가서는 냄새를 많이맡게합니다 집에선 노즈워크를 시키세요 인터넷에 노즈워크 쳐보시고요 많은방법이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가 차분해집니다 강아지앞에서는 절대흥분하면안됩니다 그러면 강아지도 흥분을해요. 저는 제가 화가나면 차라리 진정될때가지 저 혼자있습니다 짖는건 흥분에서 옵니다 모든흥분의 상황을 최대한 없애야합니다 두려운 모든요소를 탐색하게하고 익숙하게 만듭니다. 예를들어 택배아저씨가오면 안고나가서 택배아저씨에게 간식을 주시라고 부탁하세요.제경우 처음에 우리집에온 2달간 문을열때 안고나갔고요 (일부러 보여준거죠 다들 쓰다듬거나 예뻐해주셔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된거같습니다) 좀더커서 벨소리에 반응하자 벨소리가 나면 현관 반대방향으로 강아지를 유인해 간식을 주었습니다 반대방향인이유는 소리가나는반대방향으로는 짖지않기때문이죠. 또한 계단이나문밖에서 냄새맡거나 탐색하게해줍니다 이웃에게 간식을 쥐어주시고 주라고말씀하셔도 되고요. 중요한건 너를헤치는요소는 여기없어 를 알려주는겁니다. 세상은두려운게 아니란걸 가르치셔야해요 그리고 네이버에 애견숲 이라는 카페를 추천드려요 거기글들을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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