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새벽마다 울어요 ㅠㅠ흑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4-12-08 16:36
- 조회수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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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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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현관문을 열어달라는거네요.
밖에서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존재가 있어서 최소한 눈으로만 확인을 하거나 몸소 나가서 보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 방향쪽에 창이 있다면 볼 수 있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그럴텐데 아마도 길냥이들이 주변에다니나보네요. 문단속 잘 하셔야하겠어요. 중성화했으면 발정은 아닐테고 이사한 집에서는 예전 집보다 밖을 내다보기가 더 어려운가요? 냥이가 보고싶은 풍경이 안보이는 쪽이거나.. 둘째랑 잘놀면서 바깥에 신경을 안쓰게하면 젤 좋을텐데. 새벽시간이라 눈치보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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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화장실 문만 잘 닫아두면 밖으로 그렇게 큰 소리가 새어나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새벽에 무료한가본데 혼자 놀거리를 주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근데 둘째가 밤낮없이 장난치는 스타일이 아닌가봅니다. 첫째는 둘째 장난 받아주느라 지치는게 보통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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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유
저도 이런 고민때문에 뽐뿌에 물어본적있어요.
울집 둘째가 한 번 씩 잘 자다가 새벽에 장남감 물고 돌아다니면서 놀아달라고 냥냥~하고 울거든요 어쩔때는 제 방까지 와서 장난감을 물고 올때도 있네요.. 근데 그냥 이름 한번 불러주고 무시하니 자기도 포기하고 잠을 청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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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같은 쌔한향을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