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강아지 산책 어떻게 하세요?5
- [* 비회원 *]
- 등록일 2014-12-08 18:16
- 조회수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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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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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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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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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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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
겨울철 산책 아무렇지도 않아요. 평소 산책에 익숙하고 건강상태가 양호한 아이들이라면 전혀 염려할 필요 없어요, 어마 아빠의 결심이 문제일 뿐!! 저희는 요즘도 눈을 헤치고 하루 세번 변함없이 하고 있어요.
전체 털의 길이가 짧아져 있다면 의류는 필수겠지요, 멍이가 스트레스 덜 받게 쉽게 입히고 벗기는 걸로 해주시고요, 예전에는 유기농 순면 강아지옷이예요~~ 하는 광고보면 저런 미췬^#^%!$@ 것들 하고 욕했는데 여린 피부에 바로 입히고 그 위에 끈이나 하네스로 자극을 더하니 살갗에 바로 닿는 옷은 가급적 천연 소재가 좋기는 하겠어요, 패딩이야 어쩔수 없지만요.. 외출마치면 돌아와서 바로 옷을 벗기고 등부터 옷 입었던 부분 브러싱을 해줘요, 예전에 쉐드킬러 쓸때는 아파하고 너무 싫어했는데요. 애견샵 가서 상담하고 미단 브러쉬로 새로 시작하니 강아지 표정이 달라졌어요.ㅋㅋㅋ 목욕탕에서 관리사에게 맡기듯이 지가 가려운 곳을 들이대며 자세를 이리저리 바꾸고 관리받는 호사는 누리는 거만한 표정... 이놈아 누나도 관리 받고 싶구나. 신발은 좀처럼 적응을 못해 걷다 깨물다 걷다 발털다를 무한 반복하고 있어서요. 염화칼슘 진~~짜 많이 뿌렸다 싶은 날만 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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