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밤... 묘연을 찾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역은 서울이구요. 가까운 곳은 임시 보호 하고 계신 분께서 직접 가신다고 하세요
조건은 사랑으로 평생 가족처럼 행복하게 해주실 분을 찾고 계세요. 오늘 입양 보낼 아이들은 어미와 아들이 입니다.ㅠ 엄마는 1년 3개월 정도
되었구요. 아들은 5개월 된 청소년 묘라 하세요.^^ 아이들 건강은 모두 병원에서 건강 검진 완료후 어미는 중성화 완료 하셨다고 하세요.
아들은 아직 어려 하지 않으 셨다고 하세요. 어미 강이는 첫번째 출산에도 네마리 새끼를 낳아 지극한 모성애로 돌봤다고 하세요. 참 순하다고
하세요. 구조전에 동네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해서 임신 한줄도 모르셨다고 하세요. 그러다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자 캣맘님께서 구조후 이리 저리 임보처를 떠돌아 다니다가 3년석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 떠나고 모자 두녀석만 남았다고 하
세요. 그러나 어미 강이는 이리저리 임보처를 옮겨 다니면서 매번 바뀌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구조전 보다
더욱 더 마른 상태라고 하세요. 그래서 지극 정성으로 돌봐 조금 나아 졌지만 다큰 성묘인데도 2.7kg 밖에 나가지 않는 답니다.ㅠㅠ
그리고 길에서 학대를 당했는지 남자만 보면 피한다고 하세요. 마음에 상처가 깊이 박혀 있는 모양입니다.ㅠ 캣맘님께서 마음이 아프셨는지
사랑으로 보살피자 조금씩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지금은 노는 것도 좋아하고 임보자님 발밑에 와서 누워 잘 정도 라고 합니다. 작고 겁많은
어미 강이를 따뜻한 가슴으로 품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사랑을 주면 얼마든지 변할수 있는 아이라고 하세요.^^
이제 무무를 소개 하겠습니다. 무무는 어미 곁에 남은 오직 한 아들이라고 하세요. 캣맘님께서 모성애가 강한 강이를 위해 그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하나의 자식이라도 남겨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 여지껏 남기셨다고 하세요. 무무가 엄마를 가장 좋아 하고 껌딱지처럼 붙어 있어
형제들 중 무무가 어미 옆에 남겨 되었다고 하세요. 무무는 아기때 형제들과 책상위에서 놀다 떨어져 다리를 좀 다쳤지만 지금은 완캐 되었다
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앉아 있을 때 보면 다친 다리가 불편해 보인다고 하세요. 무무는 활달하고 사람도 잘 따르고 성격이 좋은 아이라고 하세
요. 코에 애교점까지 정말 귀엽고 사진은 이쁘게 안나왔?지만 정말 이쁘다고 하세요.^^ 가족이 헤어지지 않고 함께 있는 것 둘 모두에게 축복
이라고 하세요. 일단은 둘이 함께 입양 될 가정을 찾는 다고 하세요. 어렵지만 그래도 더욱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 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하
세요. 지금 임보 되어 있는 곳에 같이 있으신 분은 곧 유학 가신다고 하세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꺼번에
복딩이 두녀석을 가족으로 맞아 주신다고 더더욱 행복이 두배가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냥이가 없는 집에 하나를 입양하면 좀 외로워
보여 하나를 더 데려와야 겠다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여기서 딩고도 행복하게 생활 하는 모습과 까망이도 새로운 가족와 한 아이에 동생으로
다시 살아 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보람을 느낀답니다. 그리고 멍이를 키워 보셨던 분들 이시라면 또다른 느낌을 받으 실거에요. 저도 혼자 살때는
술만 먹고 집에 잘 안들어 가고 싶었는데 요즘은 우리집 냥이들 때문이라도 일찍 귀가 하고 싶을 정도 랍니다. 겨울이라 춥다고 이불속을 파고 들
어 옆에 같이 자면 외롭지도 않구요. 부디 이아이들이 행복한 가족을 만나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입양 조건은 제게 쪽지 주시면 연락처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둘이 함께 있는 사진부터 그리고 처음 나온 얘가 어미 강이 두번쨰 나온얘가 무무입니다.^^
추가로 010-4148-4145 데리고 계신 분이세요.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알려 주실 거에요^^ 전화 안받으면 문자 한번 남겨 주세요. 그럼 연락 드리겠
하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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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래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