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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요놈덕에 밤샜습니다.8

MrExtra
등록일 2015-05-28 06:41
조회수 3120

열두시 넘어서 지인이 냥줍을 해버렸더라구요.

눈에 눈꼽도 많이 끼고 아파보여서

부모 냥이를 안기다리고 바로 데려가버렸는데

맡아줄곳을 찾느라 두시 넘어서까지 애태우길래

제가 맡았습니다.

혹시나 춥지않을까 걱정도 되고

애초에 300-400g 밖에 안되는 애기라 불안하기도 하고

일단 배변 유도는 했는데 분유를 너무 안먹으려 하는 통에 밤 꼬박 샜네요 ㅠㅠ

이렇게 된 김에 아침에 바로 병원 다시 데려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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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아 저 애처로운 아깽이 발... 좋은일 하시네요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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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고생하셨습니다.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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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냘픈 다리가 정말 애처롭네요.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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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Extra

병원 문 열시에 연다는데 열시까지 참 머네요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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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지랖은가족만

.

2016-05-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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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WORKER

건강하길 바랍니다!!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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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Legend

좋으신분계셔서 다행입니다~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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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당근

다행입니다.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2015-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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