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크셔 믹스를 키우고 있구요 6살 여자 아이입니다. 중성화 수술 마쳤고 지금까지 키우면서 한번도 아픈적 없이 건강한 아이입니다.
몸무게는 4kg정도이고 작은 강아지 입니다.
1살때 유기견이 되었고 제가 입양했는데요. 그때 입양했던 병원에서 먹였던 사료가 'ANF 홀리스터 양고기' 입니다.
쭉 그 사료먹이다가 더 좋은 사료 먹이고 싶어서 여러 사료들 사서 테스트 해보고, 그중 잘먹는 최고급 사료들도 먹여봤는데요
설사를 계속하고 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다시 ANF 홀리스터 양고기 로 돌아왔습니다.
워낙 작은 강아지라 사료 적게 먹었습니다. 한달전부터는 아예 사료를 먹지 않아서 그대로 입니다. (한알도 먹지 않습니다.)
간식은 따로 주는것 없고, 기능성 덴탈껌 하루 하나씩 주고 아주 가끔씩 육포나 강아지 간식 주고 있습니다.
사료에 필요한 영양분이 다 들어있다고 알고있는데 사료를 안먹으니 너무 걱정됩니다.
사료를 기호성이 높은 사료로 바꿔야 하는지 (건식중 기호성이 아주 높은 사료나, 기호성좋은 홈메이드 사료 또는 잘먹는 습식사료)
아니면 사료를 노견사료로 바꿔야하는지..
아니면 간식을 아예 주지말아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밥을 주고 안먹으면 치우고 밥먹이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썼는데 아예 먹지를 않네요. 그러다보니 한 사료를 너무 오래 먹였나 생각도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