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깡이 대란으로 여러 캣맘님들께서 요청 하셔서 이렇게 또 글 드립니다.ㅠㅠ
매번 부탁만 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아이라도 입양 되서 행복 하게 살았으면 하는 맘에 글 드려요. 밑에 제제도 좋은 분 만나 가는 거 보니
행복 했으면 하는 맘과 입양 해주신 분 정말 감사한 맘이 드네요.(제 아이는 아니지만요.) 태어난게 무슨 죄라고 축복 받고 행복하게 사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많은 아이들이 길에서 수영장에서?... (도 수영하고 나오다가 치즈 냥줍 한적이 있습니다.ㅠ) 벌벌 떨고 있으면 정말 맘
이 아프더라구요. 아침에 캣맘님께서 부담 갖지 말구 가까운 분께 소개 부탁 드리는 데 사진을 보니 모두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맘이 쓰여 사진 더 보내 달라고 하고 사연 받아 올립니다. 사연은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 된 상태에서 대학교에서 발견 되어 구조 하셨다고
하세요. 직접 분유 사다가 수유 해가면서 고비를 넘기셨다고 하세요. 이제 건사료도 오독오독 잘 씹어 먹는 다고 하세요. 책임비는 5만원
이구요. 다른 아가들과 구조된 아이들에게 쓰기 위해 받는 다고 하세요. 치즈 아가는 남아구요. 삼색 아가는 여아라고 하세요. 45일 정도
되었다고 하세요. 사시는 곳은 용인이세요. 서울 경기에 사시는 분께서 입양 하시면 좋겠다고 하세요. 직접 보러 가거나 가실수 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 주시거나 문자 남겨 주시면 열락 드린다고 하세요. 전 부탁 받고 올리는 입장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조금이라도
궁금하시거나 관심 있으시면 제게라도 쪽지 주시면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그분 전화는 010-3442-5650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3번째 아이는 지난번 올렸었는데요. 입양이 안되었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ㅠㅠ 이아이도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요즉 사랑이
고파보인다고 하세요. 내용은 지난번 글에서 복사해서 넣겠습니다. 이해 부탁 드려요.
1-3번째 사진에 아이는 서울 자양동에 사시는 캣맘님께서 몇일전 길에서 삐약
삐약 거리면서 나좀 모시고 가달라고 큰 목청 깊게 울어 급히 구조 하셨다고 합니다. 22마리 데리고 계신 분이신데요. 정말 차마 안데리고
오실수 없었다고 하세요. 저도 수영장에서 끝나고 나오는데 치즈냥이가 삐약삐약 거려 첨으로 냥줍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컷이구요. 한두달 정도 되었다고 하세요. 무척 건강하구요. 밥도 잘먹고 집사님도 잘 따른다고 합니다. 서울 사시는 분이시나 묘연으로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 하시는 분께서는 010-5633-1680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얘기 해주실 거에요.
마지막으로 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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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82
요녀석들도 모두 좋은분 만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