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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냥이를 키울 수가 없을 것 같아요.6

[* 비회원 *]
등록일 2015-06-09 21:06
조회수 975

얼마전 버려져서 죽어가는 새끼 냥이 살리고 잠시 키우고 있는데요.

사랑스럽고 정도 들었지만

임신한 와이프, 고양이 키우는 까다로움, 말썽, 등등의 문제로 입양을 알아보고 있는데

갑자기 곰팡이 균에 감염되서 온몸에 털이 다 빠지고 있어요.
이쁘게 해야 입양도 잘 될 것 같은데. 약도 먹이고 발라주지만 치료가 2주 이상은 필요하다고 해요.

와이프가 태아한테 안좋은 영향 줄까봐 굉장히 스트레스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유기센터에 보내려니 털 빠진거 치료되서 보내야 입양은 될 것 같고, 데리고 있는 것도 곤혹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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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ost-effectiveness

2016-06-0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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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storm

강아지는 잘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는 가구도 옷도 다 뜯어서 넘 힘들어요 ㅜㅜ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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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쥬피앙

일단 급하신대로 네이버에 고양이라서다행이야 같은곳에 급 탁묘 요청해보세요
곰팡이 치료해야한다는거 꼭 붙이시고 , 가능한 분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곰팡이균에 약욕 좋습니다. 병원가서 약욕샴푸 구하셔서 목욕해주시면 좋아요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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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storm

네 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털이 계속 빠지네요..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ㅜ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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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무사히

곰팡이성 피부병이면 사람에게도 옮습니다.

부인분이 스트레스 받는게 당연한 듯하네요.

임보하실 곳 알아보시고 그 동안에 집소독 잘해 주세요.

링웜 소독 검색하시면 정보 나옵니다.

냥이와 가족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2015-06-1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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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블이

동물이 태아에 영향을 끼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지만..

고양이 떄문에 와이파이님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빠른 임보처를 찾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고양이도 아기라서...호기심이 많고...궁금한것도 많고..그러다보니까 우다다다하고 뛰어다니고 활발한걸거에요..

원래 고양이가 키우기가 더 쉽다고 하던데요 강아지보다도...

고양이 피부병도 빨리 치료하고..좋은 곳으로 입양되길 바랍니다.

2015-06-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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